개발자
이전회사에 개발자로서 성장할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 퇴사한지 8개월쯤 되어가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근데 이전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쉬고 있냐고 물어보고 다시 돌아오라고 연락이 옵니다. 항상 그냥 편히 쉬고 있다고 말하면서 거절했으나, 새로운 회사를 찾으면서 연봉이 맞으면 회사의 조건이 저의 생각과 별로 맞지 않고 회사 규모나 조건이 좋으면 제가 생각한 연봉보다 낮다던가 하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에 또 이전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꼭 필요하니 같이 하자고 제안이 또 왔는데 연이은 취업의 실패때문인지 이번에는 혹하네요... 여러분 같으면 이전 회사로 재입사를 할지 새로운 회사로 이직할지 어떤걸 선택하실거 같은가요? 이전회사에서 정말 좋게 퇴사했으며, 재입사 할 때 연봉협상을 통하여 연봉을 올릴 예정입니다.
답변 1
퇴사한 회사는 무엇때문에 퇴사 했나요? 불편한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전이 없어서 그런가요? 다른 큰 이유가 없으면 다시 가셔도 괜찮구요 그리고 가더라도 프리랜서 같은걸로 해서 상주해서 다녀도 되구요 새로운 곳 가기전에는 수익이 있어야하니 당분간만 다니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익명
작성자
2024년 02월 23일
주니어 인데도 불구하고 개발을 이끌어 나가는 입장이었고 회사가 비슷한 난이도의 프로젝트를 반복만 하는 형태라서 커리어에 문제가 있을거 같아서 나왔습니다. 흠.. 일단 연봉협의라도 해보는게 맞겠죠?
프레드윰
개발대발소발 • 2024년 02월 23일
당분간 먹고 살려면 있던곳에서 하시다가 이직할 회사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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