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저는 로봇공학 전공으로 이번에 졸업해서 취준을 하고 있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공 수업 과정은 보통 회로설계나 아두이노 정도만 배워서 사실 코딩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공대지만 코딩 실력이 좋지않고 프로젝트로 코틀린으로 앱 기능 구현이랑 Yolo 포즈 모델로 쓰러짐 감지 기능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깃허브나 구글링으로 얻은 코드를 끌어쓰는 정도로 진행을 해서 직접 코딩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비지원으로 스파르타코딩클럽 백엔드 과정을 신청해서 공부를 좀 더 하려고 합니다 해당 과정을 듣게 되면 9월 쯤부터 이력서를 넣기 시작할 거 같은데 지금 이력서를 넣을 수 있는 회사에 지원을 빨리 해서 혼자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국비지원 교육을 받으면서 확실히 공부하고 취업은 조금 천천히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재수를 해서 남들보다 1년 늦어지다보니 마음만 급한 상태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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