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협업으로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하고 있는데 프론트에서는 디자인과 퍼블리싱까지는 다했고 이제 백엔드에서 만든 명세서로 목 서버로 포스트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스트맨 무료 버전에서는 1000트래픽까지만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트래픽을 다 소모해버리면 프론트에서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까요? 프론트는 배포까지는 했습니다.
답변 1
UI 구현부터 목업 API로 테스트까지 다해보셨다는 거로 이해했습니다. 따로 더 고도화하거나 리팩토링 할 부분이 전혀 없으신가요? 토이 프로젝트라고 하시면 아마 공부의 느낌이 강한 프로젝트를 하시는 거 같은데 백엔드와 별개로 평소에 써보고 싶었지만 시도해보지 못했던 걸 도입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이를테면 스토리북으로 컴포넌트 디지인 시스템을 구축해볼 수도 있고 테스트 코드를 도입해 볼 수도 있겠네요. PWA로 만들어보는 시도도 해볼 수 있고 SEO 향상이나 렌더링 최적화를 위한 노력도 해볼 수 있구요. 사실 토이 프로젝트라면 위에 언급한 것들이 다소 오버 스펙일 수도 있지만 뭐 어때요. 토이 프로젝트니까 남는 시간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거죠.
김성환
작성자
취준생 • 2024년 03월 05일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따로 해보고 싶은 거라던가? 그런 쪽으로 공부를 해보는게 최선일까요?
김하늘
프론트엔드 개발자 • 2024년 03월 07일
넵 따로 서버 쪽을 서포트해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게 최선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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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5일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백엔드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을 때에도 여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모의(MOCK) 데이터를 사용해 프론트엔드 기능을 구현하고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모의 데이터라 함은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형식, 조건 등을 만족하는 가짜 데이터를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백엔드와의 통신 없이도 UI 상호작용, 에러 처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맨처럼 API 호출 횟수에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으로 자원을 아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JSON 서버 같은 도구 셋을 사용하여 로컬에서 간단한 REST API 서버를 구축하고 프론트엔드가 바로 API 요청을 보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백엔드가 완성되지 않았다면 프론트에서는 계속해서 리팩토링이나 코드 최적화 같은 작업들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준비된 UI/UX 디자인에 따라 필요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만들거나, 성능 최적화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 테스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위 테스트(unit test), 통합 테스트(integration test) 등을 진행함으로써 백엔드와의 결합이 이루어진 후에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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