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및 si 회사 개발자님들,,, SI를 통해 API 개발 진행하실 때 개발 서버 구축은 누가 담당하는 것이 맞을까요? (투표좀...ㅠ)

Question

안녕하세요. SI 개발 회사님들 이하, 백엔드 개발자님들,,,
너무 일반적인 질문을 드리는 것 같아서, 부끄러운 마음에 익명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SI 개발 회사에 백엔드 api 개발을 의뢰하여 계약한다고 할 때, 
api 개발을 위한 서버를 개발을 의뢰한 사람이 제공을 해야 할까요?

-사연-
내부에서 개발자 구인이 어려워 SI 개발을 통해서 api 부분을 개발 진행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한 회사에 전체 프로젝트를 맡길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 파트를 나누어서 숨고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sI 개발을 진행을 했는데요.

계속 백엔드 api 개발 회사가 서버는 계약을 진행하는 회사에서 제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si 개발 회사에 맡겨 보았지만, 이런 다툼을 해본 적은 처음이라서요... 
운영서버가 아니라 개발을 진행하여 테스트를 하고 프로젝트를 의뢰한 갑에게 제공할 때에는 대금을 지급하기 전까지 개발회사 을이 모든 것을 진행할텐데... 왜 운영서버도 아니고 개발하는 서버를 프로젝트 의뢰한 갑에게 제공해달라고 하는 것일까요?

프로젝트 계약 전까지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 
계약 이 후 - 제공해주지 않으면 개발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ㅠ
(일반적으로 저희는 백엔드 api 개발을 할 때 개발하는 회사가 개발 서버를 직접 구축하여 진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계약할 때 질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언어는 spring boot - java로 개발한다만 정의하였습니다.

운영 서버라면 당연히 저희가 제공하는 것이 맞겠죠?
많은 개발자님들이 생각하시는 일반 상식적인 질문을 조금 드립니다.

죄송하지만, 투표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백승훈 · Accepted Answer

앗.. 클릭하고 나서 보니 잘못 이해했내요

최종적인 앱의 운영 & DB의 경우 당연히 프로젝트 의뢰 회사(운영사)가 제공하는게 일반적인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AWS가 되었던 물리서버가 되었던 이후 SI업체는 빠질꺼고 최종 운영 서버는 운영사가 제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개발과정에서 다른 API (예를들어 게시판 API의뢰인데 회원정보는 이미 개발된 API가 있다) 등의 경우 방화벽이나 여타 연동문제로 운영사가 개발서버까지 지원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이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발단계까지는 각 SI개발회사(개발사)가 가진 서버 등으로 테스트하는게 일반적 일것 같습니다.

Dev / Stg / Prod 3가지의 서버로 분리할 때

Dev => 개발사가 직접 테스트
Stg => 테스트 환경에 따라 방화벽등의 문제나 이미 존제하는 API가 있다면 운영사 아니라면 개발사
Prod => 운영사

추가적으로 설치 지원등의 경우 계약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의뢰를 주는 쪽에서 이미 devops로 관리되는 경우도 있어서 케바케일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