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저는 대학교에 올해 9월 3학년2학기로 복학할 예정인 경제를 주전공으로 하고 복수전공으로 ICT융합학과를 한 학생입니다. 전공쪽으론 관심이 없었고 프로그래밍을 우연찮게 접하여 흥미가 생겨 바로 복수전공을 신청했는데 하필 그 시점에 군복무를 하게 되어서 바로 휴학을 했습니다. 프론트엔드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공부를 쭉 하다가 복학할 때가 돼서 졸업사정조회를 해보니 복수전공을 한 과 수업을 들은게 없다 보니 전공으로만 46학점과 주전공 8학점을 채워야 되는 상황이 왔고 더군다나 학과 커리큘럼이 변동되어 게임쪽 개발이거나 헬스케어 관련 이거나 사운드 관련하여 만드는 쪽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 걸 보았습니다. 현재 저의 개발 능력은 형편없다고 생각하고 프론트앤드 개발 만 준비하기도 바쁜 시점에서 연관없는 수업들을 듣는데 집중하여 전공학위를 따는게 이득인지 아니면 빠르게 주전공만 졸업하고 부트캠프를 들어가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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