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리스 쓰기전에 쓰이던 아키텍처는 뭔가요

서버리스라고 하면 결국엔 SaaS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서버에서 수행하던것을 받아줄 어떠한 Service들이 존재하기에 대체된것이라고 보이니, 아키텍처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cloud 형 서버를 임대하여 서비스를 구축하던게 이전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전은 on-premise 환경이구요. 활용도가 왜 높아졌는가 라고 하면... SaaS 를 제공하던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굳이 직접 구축하여 쓰지 않아도 되는 이점과, 사용할때만 돈을 지불하는 과금 구조가 스타트업들에게 큰 매리트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대기업에서도 POC를 하기 위해 좋은 서버리스 서비스들을 적용해볼수도 있구요. 어떠한 서비스가 빠르게 시장 선점을 하기위해 기존의 서버리스 서비스들을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취업난이다 머다 해도 소규모 신생 회사에 지원하는 서버 개발자는 없어요. 대표가 사람을 못 물어 오면 리드가 그냥 내가 하겠다고 하고 했을때 선정되는게 서버리스 일꺼에여. 서버가 익숙하지 않은 클라이언트가 쉽게 쓸수있도록 해두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