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개발자 부트캠프,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Question

저는 비전공으로 국비교육을 통해 디자인, 퍼블리싱 과정을 이수하고 개발자 방향으로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이번에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각각 진행하는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부트캠프에 지원하게 되었고, 두쪽 모두에서 간단한 서류전형이 통과되었고 면접 예정을 통보받아 이렇게 질문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두 과정 모두 커리큘럼 자체는 유사하지만 [카카오는 4개월간의 비대면 교육과 2개월간의 제주도에서 해커톤을 진행] [네이버는 강남에서 6개월간 대면으로 클라우드 개발 및 데브옵스 수업을 진행합니다.](집에서 대략 1시간 20분 거리)

여러분이라면 어떤 과정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시나요?

커리큘럼은 아래 링크에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클라우드 in Jeju 과정 - https://rapa-kakaocloudschool-apply.goorm.io/
네이버 클라우드 데브옵스 과정 - https://ncamp.kr/

디큐 · Answer

현재 기준으로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3-4년 전 정보로 봤을 때에는 네이버 쪽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강사진 분들을 섭외하는 것에 있어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을 받았고, 
추후 취업과 연계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지원을 많이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면접을 통과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한개만 붙는다면 일단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