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코딩과 관련없는 전자과를 다니며 휴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휴학을 하며 그동안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을 기획해서 신청을 했다가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은 휴학기간동안 부트캠프를 신청할지말지 고민입니다. 물론 듣고나서 이후에 코딩쪽으로 흥미가 확 변할 순 있겠지만 일단은 취업목적으로 들을건 아니에요. 지금 저는 창업을 한다면 피그마를 이용한 기획이나 포토샵을 이용한 디자인 정도야 가능하 개발쪽은 무지해서 어떠한 아이템을 이용해서 창업을 한다 했을 때, 개발자는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해야하는거니까 차라리 6개월동안 부트캠프를 듣는다면 이 지식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개발에 힘을 쓸 수 있을 정도인지 궁금해요!! Q1. 부트캠프를 듣는다면, 백엔드부분은 워낙 딥다이빙을 해야 한다해서 프론트엔드,웹풀스택,앱개발중에 하나로 들을 생각중인데 6개월 들은 실력으로 제가 직접 개발에 힘을 쓸 수 있을 정도가 될 수 있을만한 분야는 어떤걸까요??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 잠깐 만져봤는데 웹부분은 쉬워보이긴하더라고요??!) Q2. 괜히 부트캠프 듣는거보다는 플랫폼을 창업한다고 했을 때, 그냥 사이드 프로젝트식으로 개발자분들을 구해서 진행하는게 더 나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2
플랫폼에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로토타입을 만든다고 하면 프론트쪽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배포, 데이터 관리, 어느정도의 보안 등이 필요해서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니 담당개발자들을 구인하는게 좋아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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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8일
Q1.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만, 6개월간의 학습이면 기본적인 웹 개발에 필요한 HTML, CSS, JavaScript뿐만 아니라 React.js나 Vue.js 등의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까지는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내 아이디어를 시현 가능한 레벨로 완성시키기엔 여전히 제약사항이 많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하고 큰 서비스를 만들 예정이라면, 그 정도의 스킬셋 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으며 보안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단단히 준비가 필요합니다. Q2. 창업 목적으로 본다면 사이드 프로젝트 형태로 경험 많은 개발자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시장에 출시해서 널리 사용되게 하려면 기능 개발 외에도 성능, 보안 등과 같은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부트캠프 참여를 고려하는 것도 좋겠지만, 직접 개발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개발 팀과 소통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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