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너무 멍청하고 재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24년 03월 24일조회 3,129

먼저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제목 죄송합니다. 이래야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실 것 같아서 이런 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를 재학 중인 2학년 학부생입니다. 저는 1학년 남들이 열심히 살아갈 때 혼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숨만 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나를 갉아먹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판단하여 바로 군대를 다녀오고 2학년에 복학해서 전공을 들으며 어찌저찌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1학년 때 아무것도 하질 않아서 기본적인 개념 조차 모르니 1학년 전공 지식을 알고있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진행하는 수학 관련 전공들은 따라가기 급급하며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본적인 자료형 조차 까먹은 완전 노베이스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도 안 오고, 책을 보며 공부를 해봤는데 저에겐 맞지 않아서 그냥 무작정 백준- solved.ac를 연결해서 class 문제에 머리를 들이박아 헤딩 중에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 문제점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잘 푸는 것 같은데, 항상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합니다. 이차원 리스트를 정렬할 때, 정렬하고자 하는 값을 int 변환 없이 바로 str인 상태로 정렬을 시키고 어디서 잘 못 되었는지를 모른다거나, 또, 클래스 1 문제를 다 풀고 클래스 2로 들어오니까 한 문제 한 문제를 해결할 때 너무 많은 시간이 듭니다. 당장 이항 계수를 구하는 코딩을 작성하는 문제, 요세푸스의 순열 문제, 계수 정렬로 정렬하는 문제, 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완전 탐색 등등 다양하고 처음 보는 개념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막상 부딪혀보면 해당 내용들을 알지 못하면 저는 절대 해결하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파이썬과 C++을 배우며 파이썬으로 백준을 풀어나가는 중인데, 또 다시 C++로 백준을 풀라고 하면 똑같이 헤맬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당장 4일 걸려서 도달했던 실버 직전 문제들을 풀라고 하면 다시 머리 싸매면서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 걸까요? 추가적인 질문으로, 백준 티어가 높으면 실무에서 많이 도움이 되나요? 이제 막 시작해서 실버5 밖에 되지 않아 높은 분들의 세계를 동경하기만 하는 중이라 한 번 여쭤봅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친구들이랑 장난감 만들듯이 진행하는 소규모 프로젝트라고도 하기 애매한 웹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컨셉이나 주제 등을 정하기도 어려워서 그냥 무작정 제공해주는 지도 api를 가져올 수 있는 웹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보자! 부분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액트와 next.js를 공부해서 열정적으로 공부하면 js언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을까요? 또, 백엔드는 어떻게 쌓아올려야하는 걸까요?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휴.. - 3줄 요약- 1. 1학년 때 놀아서 2학년인 지금 따라가기 너무 벅찹니다. 그래서 무작정 감을 익혀보고자 백준을 풀고 있는데 이것조차 이제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한 개념 이해하는데 몇 시간씩 소모하고 그럽니다. 이게 맞는 걸까요? 2. 백준 티어가 높으면 실무에서 도움이 되나요? 3. 웹페이지 제작 같은 경우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리액트와 next.js를 이제 막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엔드는 언제 접목시키는 건가요? 다른 분들이 하시는 멋진 고민들- 실무에서의 실수, 개발자의 미래,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에 대한 세부적이고 열정있어보이는 질문-에 비하면 너무나도 수준이 낮아보이는, 그런 질문인 것 같아 죄송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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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7

인기 답변

박정환님의 프로필 사진

1.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이해가 낮은 상황에서 그럴 수 있습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그저 시간이 남들보다 많이 걸리겠거니 하며 자기에 맞게 계속 정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별로 도움 안 됩니다. 하지만 코테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증거는 되니 코테전형이나 면접에서는 쪼금 유리합니다. 3. 요즘의 모던 웹은, 백엔드를 API서버로 두고 프론트엔드에서 성능향상을 추구하며 사용자에게 좋은 UX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프론트엔드단으로는 일종의 정적 페이지를 구성 할수있고 서버와의 통신이 필요할 때, DB의 정보가 필요할 때 API서버를 붙이는 식으로 백엔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의 크기가 커지면 백엔드에도 수많은 튜닝이 들어갑니다. 이부분은 여기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답변 잘 달아주셨지만 간단히 답해보았습니다. 끝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지금의 자신에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 지금의 나는 이 문제들이 이해가 잘 안되는구나. 근데 남들은 되게 잘하네? 부럽다. 나는 비록 남들보다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리고, 좀 잘 못할 수도 있겠지만 지나고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우선 좀더 많이 해봐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앞날을 계속 준비한다면 현재의 나는 이해가 안되는 문제를 미래의 내가 풀어낼 것입니다. 지금의 내가 못할 뿐입니다. 미래의 나를 생각하세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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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친절하고 마음씨 따뜻한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대해서 어렴풋이 구분을 지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백준 같은 경우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실무에서는 어떤 일들을 주로 해야하는지 살짝 귀띔이라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하면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바라보며 잘했다고 칭찬을 해줄 수 있는 것들은 어떠한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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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HecatonAI Lab Leader2024년 03월 25일

코테는 면접을 보기 위한 전단계 전형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코테전형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구조, 알고리즘 지식이면 실무 자격은 검증이 되는 겁니다. 그 이상 하면 오버 스펙이고, 그러면 본인은 취업이 아니라 알고리즘 대회를 준비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실무에서 있는 일은 보통 적체된 기술 부채를 푸는 일. 반복 작업을 자동화 하는 일. 의사소통과 협의 능력으로 프로세스를 풀어나가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개발자의 소통 능력을 볼 수 있는 문서 작성. 이력서에서부터 판단이 되기 시작하므로, 자신이 스펙이 그리 없다면 좋은 이력서를 만드는데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력서 작성과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토이프로젝, 기술블로그 작성 등을 통해 감각을 키우시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늘리셔서 계속 준비를 하는 거지요. 이정도만 하셔도 미래의 내가 오구오구 해줄수있는 발걸음 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들의 공고에 도전해 보는 겁니다. 본인의 가능성을 좀더 믿으시고 정진하시고,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개발자분들의 의견도 들어가며 즐거운 개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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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동아리에서 하는 여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다고 한 이유가 여깄었군요!! 기본 실력 기르고 여러 스펙들 쌓아가면서 저의 이력서를 탄탄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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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님의 프로필 사진

1. 저도 처음 할때 몇시간씩 걸리고 답지보고 이조차도 생각 못한 자신에게 실망하고 반복했습니다ㅋㅋ 아주 옛날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칠때 효과를 봤던 수학 공부법은, 일단 3~4등급도 안되는 친구들에게는 5~30분정도 고민해본 뒤, 빠르게 답지를 보라고 했고 1~2.5등급정도되면 그때부터 1시간정도 한 문제갖고 고민하는게 더 많이 얻어갈거라고 얘기해줬었습니다. (양치기, 질치기라고 했던가요..) 코테(백준)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실버1 전까지는 유튜브에 있는 무료코테강의(나동빈 님 코테였나..)를 들으면서 문제유형을 익히시고, 감을 잡는정도로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버2~3즈음 되면 그때부터 다시 되돌아가서 답지없이 푸는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때부터 자신이 찾아낸 모순점.중요한점. 처리과정 등을 적어가면서 사고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그러나 코테 지식 자체가 실무에 도움된다기보단, 1번과정을 제대로 거쳤을 때 얻어내는 사고정리습관이 실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백엔드는 당장 급히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ㅎㅎ 친구들 중 누군가는 할 줄 알거나, 그쪽을 더 공부해보고싶어하시지 않나요? 이번에는 nextjs, react 쪽을 맛본다고 생각하시고 백엔드는 협업으로 해결해보심은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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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포스트매스 AI엔지니어2024년 03월 25일

참고(?)로 저는 비전공자이고 4학년때 코테공부 시작해서 심적으로 많이 부담이었었는데 돌이켜보면 건강한 스트레스는 발전에 도움이 됐던것같네요. 현재의 부담감과 힘듦을 건강한 방향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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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감사합니다 문제 유형을 익혀보고, 그 이후에 복기하며 생기는 문제점과 오답들을 파헤쳐보는 오답노트 같은 느낌을 노션과 티스토리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3번같은 경우에는 당장 제가 백엔드에 더 관심이 있고 다른 1명은 웹엔 딱히 생각이 없고 나머지 2명은 코딩이 관심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ㅋㅋㅋ 아마 전 웹 개발 쪽으로 진로를 잡을 것 같아서 프론트와 백엔드 둘 중에 하나를 잡아야할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둘 다 공부해보며 마음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섬세하신 좋은 답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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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포스트매스 AI엔지니어2024년 03월 25일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에 적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코테까지 하기 싫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만ㅎㅎㅎ 종이에 메모 or 옵시디언 한번 추천드립니다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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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아 ㅋㅋㅋㅋ 혹시 노션과 옵시디언 중 더 추천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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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포스트매스 AI엔지니어2024년 03월 25일

옵시디언 (tasks, templater, calendar, excalidraw) 추천입니다ㅎㅎ 괄호는 플러그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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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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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님의 프로필 사진

재능보다 목적 의식의 문제 어닐까 합니다. 제 얘기로 적어보면 저는 화학관련 대학 전공학과에 붙은 후에 내가 컴퓨터에 관심 있고 개발을 좋아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 접해보고 게시판 쇼핑몰까지 만들어보면서 하루 16시간씩 코딩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점점 알고리즘 없이, sql쿼리의 전문성 없이, 개발 방법론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그램 설계 없이 하는 저에게 한계를 느끼고, 복수 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수강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어요. 전공 학과가 아니다보니, 기본적으로 c나 java등 언어를 배우는 과목들은 배우질 못하고 독학으로만 공부하고,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거론 소프트웨어 공학, 영상처리공학, db관련된 것들을 수강해서 들었죠. 덕분에 전공자만큼 따라갈 수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내가 알고자 하는게 있으면 영어권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커뮤니티를 찾아다니면서 해결해내고 있는걸보면 내가 원하는게 뭘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까. 이 두가지를 항상 생각하는지 목적의식이 바탕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포크코딩님의 프로필 사진

1. 천상천하 유아독존, 맞고 틀림은 글쓴이 분이 정하는 겁니다. 2. 당연히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3. 법으로 정해져 있는거 없습니다. 노베이스로 시작하셔 됩니다. 백엔드는 계속 변화하는 데이터를 다룰 필요가 있으면 알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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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감사합니다 자존감을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HypeBoy님의 프로필 사진

1. 물론 백준도 중요하지만 1학년때 제대로 프로그래밍 언어(C, JAVA. Python)에 대한 기본기를 제대로 갖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에 관련 심화 과정을 공부하고 습득하는데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지금 백준 문제를 푸는 것 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시 공부하면서, 추가적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과 같은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됐을 때 백준 문제를 풀어도 늦지 않습니다. 2. 도움은 많이 되지만 실무는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참고 사항으로만.... 3. 물론 노베이스여도 상관은 없지만 모든 공부에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JAVA/HTML/CSS/JS 등의 기초 지식을 쌓고 Node/Next/React/Spring/Spring Boot 등의 심화 과정으로 넘어가는게 습득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5Vliu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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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25일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첨부해주신 링크 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evin님의 프로필 사진

질문에대한 답변도중요하겠지만 글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실력이나 격차보다도 과도한자책이 문제인거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질문 문항에서도 서두름이 많이 느껴집니다! 이마에 중꺽마 한번 새기시고 한숨 고르고가시죠! 지금 내가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는것으로 시작해 약간의긴장감 정도는 좋은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천천히 그리고 중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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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3월 24일

안녕하세요. 먼저, 당신의 진송함과 그에 따른 고민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시작할 때 어려운 부분들을 경험하고, 그것은 전혀 당신이 멍청하거나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1. 기본적인 개념모르는 경우: 가장 기본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좋습니다. 프로그래밍 책이나 강의를 찾아서 기초부터 소화해보세요. 2. 문제 해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이것도 많이들 겪는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문제 해결에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지속적으로 연습함으로써 개선됩니다. 3. 다양한 언어 학습에 대한 고민: 여러 언어를 동시에 배우려 하지 마세요.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서 흥미 있는 프로젝트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4. 백준 티어와 실무 : 백준 문제를 잘 풀면 코딩 테스트에 도움이 되지만, 실무에서는 좀 더 다양한 스킬과 경험이 요구됩니다.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시스템을 이해하고 개발하는 능력 등이 중요합니다. 5. 프로젝트와 공부 : 장난감 프로젝트는 매우 좋은 학습 방법입니다.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제작도 아주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6. 백엔드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백엔드를 배우려면 서버, 데이터베이스, HTTP와 같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알아야 합니다. 각 주제를 깊게 이해하려면 해당 분야의 교재나 인터넷 자료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목표 설정과 유지할 수 있는 학습 패턴을 찾는 것이 당신의 학습 속도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가 힘들 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세요. 자신을 너무 강하게 채찍질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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