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질문 | 노드 vs 스프링부트

Node.js는 싱글 스레드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CPU 집약적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확장성을 위해 클러스터 모듈을 사용하여 여러 코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지만, 이는 추가적인 관리와 복잡성을 수반합니다. 반면, 스프링부트는 자바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널리 사용됩니다. 자바의 강력한 멀티스레드 기능 덕분에 CPU 집약적 작업 및 대규모 시스템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 부트의 대안으로는 Quarkus나 MicroProfile 같은 기술도 있습니다. Quarkus는 자바 기반 microservice를 위한 프레임워크로, 컨테이너 기술과 잘 통합되어 있으며, 빠른 시작 시간과 낮은 메모리 사용량을 특징으로 합니다. MicroProfile은 microservice 아키텍처를 위한 자바 API 세트를 제공합니다.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으로는 Go 언어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Go는 동시성을 내장한 언어로, 간결한 문법과 빠른 실행 속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네트워크 서비스나 동시에 많은 연결을 처리해야 하는 시스템 개발에 적합합니다. 보시다시피, 중요한 것은 언어나 도구,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학습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와 그 일에 적합한 도구를 잘 선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기술 스택을 결정해야 합니다. 개발자로서 항상 기술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그에 맞는 다양한 기술과 해결책을 이해하고, 본인의 도구 상자를 다양한 도구로 채워 나가길 바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됩니다. 스프링부트를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API서버를 쉽게 만들수 있고 스프링의 라이브러리를 쓰기가 좋아서 일수 있겠고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서버, 백엔드 = 스프링 이라는 관점이 좀 있어서 일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스프링을 밀지요. 관공서에서 쓰는 정부전자 프레임워크는 스프링 기준입니다. SI 취업을 위해 배우시는 분도 많이 있을거라 봅니다. 이에 노드 또한 프레임워크화한 Nest.js를 선보였고 요즘에는 프론트, 백엔드 모두 스크립트 언어를 쓰는 회사들도 생겨났죠. (Nest는 저는 커뮤니티 한곳 등록해놓고 전망을 보는 중입니다.) 기술 스택을 선택하는 기준은 회사마다 달라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뛰어들기보다는, 본인의 기준과 주관으로 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단, 아무리 그래도 너무 레거시한 기술은 쓰면 안되겠죠.)

둘 다 하시면 됩니다.. 아니 둘 다 하게 됩니다 ㅜㅜ

제가 알기론 Next.js Nuxt.js 와 express.js를 사용해서 SSR 개념으로 백엔드 서버를 구성 할수 있지만 보안 이슈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외 서비스에는 적용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은 뭐든 잘하면 된다 입니다. 다만 한국이라는 상황에서 스프링을 모른다는건 ... 감히 말씀드리자면 80% 정도 개발자 시장을 잃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공공기관, 은행 은 모두 자바 기반 스프링을 사용해서 스프링으로 런한다기 보다 노드 잘하시니 스프링도 하시면 좋은 커리어가 될거 같아요.

뭐에서 뭐로 넘어간다 스프링으로 런해라 노드에서 스테이 해라 이런 표현이 재밌네요 상황에 따라 노드로 개발할수도 있고 스프링으로 개발 할 수 있죠^^

노드 백앤드 사용시 디버깅이 자바(스프링) 보다는 어려울 것 같네요

한국 취업시장에서는 스프링이 무조건 맞다고 자신합니다.

둘다하시는게 좋지않은가..

대용량 트랜잭션이 필요하면 스프링 빠른 네트웍이 필요하면 노드 내공을 가지려면 간편한 스프링 부트보다 스프링 ORM JPA보다는 쿼리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