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최근에 회사에 모노레포 도입하려고 터보레포에 대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공식문서 보면 빌드도 병렬적으로 실행할 수 있고 원격 캐시를 통해 변경된 코드에 대한 프로젝트만 빌드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공식문서 앞부분을 학습해 봤을 때 제가 드는 생각은 멀티 레포로 운영되는 하나의 프로젝트 코드를 수정하고 빌드 후 배포하는 시간보다 터보 레포로 빌드하고 배포하는 시간이 대체적으로 더 빠를 것이라 생각듭니다. 예를들어 모노레포에서 lint나 공용으로 사용하는 ui컴포넌트는 packages/ 에서 관리하고 프로젝트 코드는 app/project1의 구조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case1. 린트 코드 한 줄 수정하고 배포 - 터보레포: 린트 수정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빌드 - 멀티레포: 프로젝트에 전체 코드에 대한 빌드가 실행 case2. 한번에 린트, 공통ui, 특정 프로젝트 코드 수정하고 배포 - 터보레포: 병렬적으로 배포해서 빠른 배포 - 멀티레포: case1과 같이 전체 코드에 대한 빌드가 실행해서 case1과 빌드시간이 비슷하다 개발은 next.js로 하고 vercel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 작성한 case처럼 터보레포가 빌드시간이 더 빠르게 될까요?? 추가로 next.js프로젝트 vercel에 배포했을 때 캐시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redeploy할 때만 캐시를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는 것만 알고있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설정한 캐시 전략과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어느 방식이 더 빠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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