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컴공생입니다. AI 분야로 취준을 하고 있었고 요즘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통해 데이터 경험을 쌓고 데이터 사이언스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소, 중견에서 면접 제안 또는 서류 통과 됐을 때 면접 경험 쌓기 위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합격해도 위의 분야와 달라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취업 시장도 점점 안좋아지고 원하는 분야로는 대기업 합격에 실패하다보니 멘탈이 점점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분야가 다른 중소 면접에서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일단 회사에 들어가고 신입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이대로 계속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합격한 중소는 분야도 다르고, 리눅스 사용하며 회사에 대해 검색했을 때 신기하게 깃을 사용 안한다고 합니다. 깃 사용 안하는 부분에서 그냥 안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생각이 복잡하다보니 글을 잘 작성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렇게 분야가 다릉 중소에 들어갈거면 차라리 분야가 달라도 합격했던 중견에 들어가는 것이 나았을테고... 힘듭니다..
답변 2
깃은 사용 안하는 곳이 많습니다 무료로 쓰는 깃헙의 경우 프라이빗 레포지토리를 사용해도 깃헙 자체에서 수집이 가능해서 챗지피티의 학습재료로 일부 사용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외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도 SVN을 쓰는 곳도 많습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05일
gpt 학습에 사용되는지 몰랐네요..! 이것까지 말하면 회사 파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SVN도 사용 안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05일
리눅스 쓰는 분야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제가 글에 표현을 잘못 했네요. 리눅스 때문이 아니라 하고 싶은 직무가 아닌 통신 쪽이다보니 고민이 됐습니다.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2024년 04월 05일
그렇군요. 다만 스카웃 제의라는게 다양한 분야에서 오기 때문에 대기업에 취직해서 뼈를 묻지 않는 이상 한가지 분야만을 계속 고수 하는건 쉽지는 않을꺼에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