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질문 | 이직 회사 밸런스 게임

대기업 갔다가 중소기업 이직 (쉬움) 중소기업 갔다가 대기업 이직 (어려움) 안타깝지만 현실인 듯 합니다

A테크. 안전하게 최소 3년정도 다니면서 머니 파이프라인을 추가 OR 토이, 서브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미래의 불안전성을 폭넓게 준비. B테크. 지분으로 참여하거나 코어 맴버로 참여 할 수 있는 것 아니면 선배 응원해주기.

저는 많은 분들과 다르게 `성장`이라는 단어의 남용에 대해 경계하는 편입니다. 성장의 끝은 어딜까요? 저는 `성장`, `선한 영향력` 이런 유의 말들에서 사람들의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오지 않을 특정 시점에 있을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한 두려움 말이죠. 예를 들면 경력이 되었는데 능력 없다고 비난 받는 모습, 돈만 밝힌다고 비난 받는 모습 같은 것이죠. 모두 타에 대한 두려움이죠. 저는 A코스에 투표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힙니다. 아는분일수록 더 조심. 지금 시기에 모험할때는 아닌것 같네요

유지보수가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고정관념이 박힌 건 본인이 성장 가능성이 낮게 유지보수해서 그런고라고 감히 말씀 드려봄. 그리고 사이드 프로젝트 챙기시면 뭘 하든 성장함. (꼭 사이드 아니어도 토이, 과제 풀이 등) 본인 대기업에 투표함.

일단 대기업이 깡패

무조건 대기업이 유리하지만 결국은 연봉이 중요합니다 이직의 쉽고 어려움은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실력이 중요하기때문이죠 ㅎㅎ 마이데이터하시면 금융권 이직때 좋습니다! 금융권은 유관경력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5년차면 B 그 이하면 A 10년차면 프리랜서 15년차 이상이면 PM 20년차면 창업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개발자는 이직함,,개발자는 개인실력 쌓는게 중요 It에서는 경력기술서 업무내용에 따라 연봉주도권을 가짐 회사이름 의미없음 첨언) 금융권 경력은 요술봉 ㅋㅋ

생각할게 뭐 있나요 일단 대기업 들어가고나서 생각하는거죠 이력서에 보기도 좋을거고

조건이 좋은데 대기업이면 무조건 가는거죠 ㅋㅋ 선배가 중소기업 전체를 휘어잡으실것 같진 않아요 최악의 경우 선배가 나가면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