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원래 스프링 부트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다가 회사에서 갑자기 파워앱스 개발을 시켜서 하루하루가 힘든 개발자 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던중 akka를 이용한 쥬니어 서버 개발자에 합격했는데 akka가 한국 취업에서는 거의 뽑는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고민인게 더 기다리면서 기존에 하던 spring boot 관련으로 이직준비하기 vs akka 개발자로 가기 처우는 둘다 비슷하고 근무지도 거리도 비슷해서 고민되어 글 남깁니다.
답변 1
한가지 조언드리자면 앞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akka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남들과 차별화 되는 강점이 될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정말로 아무도 모르는 일이므로 마음에 가는대로 선택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선택을 본인이 안하고 남의 말에 따라서 휘둘리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걸 많이 봐 와서요 딱 이게 맞다라고 말씀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군요 첨언을 딱 한가지만 드리자면 남들이 다루지 못하는 비주류 기술 하나가 의외로 취업에 결정적인 열쇄가 되는 경우는 본 적 있습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05일
감사합니다. 솔직히 안희수님 말씀처럼 제 일은 제가 선택하는게 맞는거죠. 제 마음은 정해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