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 개발자 회사 밸런스 게임

2024년 04월 08일조회 1,147

경력은 5년차고, 첫 회사에서 4년간 일하면서 jsp java 일하면서 기술적 부채를 느끼기도 했고 프론트만 하고싶어서 이직하게 됐어요 이직한 회사는 알고보니 임금체불중이엇고 바로 갈아탓지만 그다음 회사도 경영난으로 대량 정리해고를 하게됐어요 이제 안정감있는 회사를 원하고있고 프론트도 전문적으로 하고싶은데, 첫 회사에서 재입사제안이 왔어요. 여기는 투자받아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좀 공격적인 기술을 사용하지도 않지만 사람들도 나쁘지않고 복지도 나름 만족 수준이에오. 프론트 업무만으로 제안이 왔구요 고민중인 다른 회사는 되게 쓰고 싶엇던 기술인데, 잡플래닛 평이 너무 안좋고 몇달전에 대량 퇴사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서 좀 불안해요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선택하실지 밸런스게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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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3

하승연님의 프로필 사진

기술은 결국 뭔가를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정적인 회사가 나은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영향, 의식주 문제가 깔끔해지면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는 등 선택지가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지만 그 기술스택이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 가치와 개발자로써의 로드맵에 그려넣으신 방향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등등.. 헤아리지 못하는 점이 있어서 당연하게도 이렇다 딱 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고생 좀 하더라도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신다면 모르겠네요. 물론 어느 회사든 직접 다녀보면 어찌될지 알 수 없겠지만 적어주신 상황 내에서만 보면 정배는 전자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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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11일

저도 결국 전자 선택햇숩니다. 기술은 다른곳에서도 여러가지 경험했고, 사이드로도 학습하고 있고, 대학원 진학도 계획하고 있어요. 꼭 개발자라는게 새로운 기술을 써야 성장이 아닌것으로 자체결론내리고 마음의 안정을 택했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해요

덕님의 프로필 사진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ㅇㅅㅇ님의 프로필 사진

기술부채를 없애는 업무도 의미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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