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직관련 질문입니다..

2024년 04월 08일조회 135

안녕하세요 현재 si 개발로 파견나가 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무슨 제안 하나를 받았는데 판단이 서지 않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 정직원이고 프리랜서 두명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연차가 제일 낮습니다. 거기서 한 프리랜서 분에게 다른 프로젝트를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뭐 이렇게만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그 프로젝트로 가려면 지금 회사를 퇴사해야된다는 말을 들었고 6년동안 자바를 한 개발자로 프로필이 바뀌어서 투입될 것 이란 소리도 같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1년은 C++, 2년3개월은 PHP 개발자로 지내다 이번 회사에 입사하면서 처음으로 Java 스프링이랑 뷰를 5-6개월을 진행했었습니다. php를 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는 자연스레 알게 되더라구요. 한 언어를 깊게 알지는 못하는 개발자가 될 거라고 프리랜서가 그러면서 가리지말고 가서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언어가 다 비슷비슷하던데 .. 아닌가요..? 문제는 이때까지 정직원만 했었는데 정규직이란 것을 버리고 해당 회사로 가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프로젝트는 25년 2월까지인데 프리랜서 쪽 직원이 이번달에 갑자기 빠지게 되서 대체인력을 구하고 있더라구요. 급여를 받는 방식도 정직원이던 회사는 퇴사처리되므로 끝이고 해당 프로젝트 회사에서 주고 프리랜서 회사에서 조금 때주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정직원으로 있는 회사도 이것을 인지하고 있고 저를 보내려고 하고 있기도 한데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그럼 월급쟁이가 아니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이럴 땐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profile picture
익명님의 질문

답변 1

안희수님의 프로필 사진

정규직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안정성을 차치하고 글을 보고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만약 쓰신 내용이 6년차 자바 개발자가 아님에도 6년차 자바 개발자로 투입이 된다는 의미라면 소위 경력 뻥튀기라고 하는 상당히 안 좋은 관행으로 원청에게 개발자 임금을 부풀려서 과다 청구하고 개발자에게 원래 가야하는 금액의 차익을 가져가는 구조인데 정규직을 포기 하면서까지 가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profile picture

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09일

감사합니다.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결정했어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목록으로
키워드로 질문 모아보기

실무,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질문 올리기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