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플러터를 공부하고 있는 4학년 소프트웨어학과 학생입니다. 3학년때 처음 플러터를 알게 되었고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현재까지도 하고있습니다. 희망진로가 없었던 터라 현재 공부하고 있는 플러터로 취업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플러터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3학년 2학기에 팀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한 사이드프로젝트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앱을 작업하면서 확실히 플러터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플러터만 공부해서 취업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네이티브 앱을 주로 공부하면서 플러터 프로젝트를 병행해야 할까요?
답변 3
플러터만 공부하셔도 취업에는 크게 문제 없을거에요. 네이티브 코드를 아무것도 몰라도 플러터만 잘 알면 앱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플러터나 리액트 네이티브와 같은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하는 툴로 개발을 하다보면 패키지 오류라던지 등으로 인해 네이티브 코드를 건드려야 하는 상황이 오실거에요. 그래서 네이티브 코드를 이해하면 하이브리드앱을 개발할때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플러터 개발자를 구직하는 많은 채용공고들의 우대사항에 네이티브 앱 개발경험과 네이티브 모듈 작성 경험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티브 코드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15일
현재 졸업전에 정처기 취득과 코테공부 중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둘 증 어느것에 플러터 취업에 더 도움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강병진
GS 52g Studio 개발자 • 2024년 04월 16일
저는 코테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자격증은 없는 것보단 좋은데 엄청나게 강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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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3일
당신이 플러터를 좋아하고, 그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자 한다면, 그 경향을 계속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모바일 앱 개발 시장에서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 도구들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Flutter는 Google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어, 안정성과 성능 면에서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직 네이티브 앱 개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는 네이티브 앱이 운영 체제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네이티브 앱 개발 경험은 여전히 중요하며, 기술 스택을 다양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다음 두 가지를 권장합니다: 1) Flutter를 메인으로 공부하되, 필요한 경우 네이티브 앱(안드로이드/IOS)개발에 대한 이해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2)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 프로젝트, 학교 프로젝트, 인턴십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이론보다 실제 채용에서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Flutter만 공부해서 취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여전히 네이티브 앱 개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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