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제가 열심히 생각해도 누군가 이미 투자받고 만들거나 이미 망해본거거나...(심지어 제 아이디어보다 더 우수한 점이 많더라고요..) 누군가 안해본건 저만 원하는 법이네요(홍보할 때 욕좀 많이 먹었네요ㅎㅎㅠ) 요즘 신입이 취뽀하려면 유저수 있는 서비스 개발/운영 경험이 필수라고 하던데 다들 어떤 계기로 이용자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었나요? 저같은 경우는 창업관련 수업을 들어서 그거 토대로 시장조사도하고 계획서도 모의로 만들어보는 편인데 이걸론 부족한가봐요.. 저도 유저수 있는 서비스가 고픈게 직접 제가 유저 데이터나 로그보고 엔지니어링해서 유저수가 변동하는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진짜 이젠 서비스기획말고 개발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싶네요
답변 1
가장 작은 집단의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기획해보시면 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통 흔히들 많이 하시는게 다니고 있는 학교의 학식 주문 어플을 만든다든지 학교내의 회의실 같은 예약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쉽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들인데요 사실 이런 것들은 실제로 학교를 다니다 보면 있으면 수요가 생기기 마련인 서비스임에도 수요자가 매우 니치하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 본격적(?)인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는 흔치않은 서비스들입니다. 예시는 학교로 들었지만 학교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필요성은 있지만 수익성이 없는 서비스들이 실이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쉬운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이런 느낌으로 아이디어를 찾아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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