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랩 로컬 사용 질문

Google Colab은 보통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환경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VS Code를 사용하여 Google Colab에 SSH로 연결할 시, 다음과 같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1. Google Colab의 런타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종료되므로, 운영 중인 SSH 세션도 함께 종료됩니다. 2. Google Colab에서 코드를 작성하거나 학습 중인 모델 등의 상태는 런타임이 유지되는 동안만 저장됩니다. 이런 제약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들은 주로 아래와 같은 대안을 사용합니다: - **지속적인 연결 유지**: SSH 세션을 유지하기 위해 Keep-Alive 패킷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Google Colab의 런타임 정책 때문에 이 방법도 완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 **주피터 노트북 서버 사용**: 자신만의 주피터 노트북 서버를 설정하고 그것을 VS Code에서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연결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VM 인스턴스 사용**: Google Cloud Platform, Amazon AWS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VM 인스턴스를 이용하면 계속 연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비용이 들 수 있지만, 높은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외에도, 익스텐션 설정이나 작업 중인 코드 등을 백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VS Code의 설정 동기화 기능을 통해 여러 환경에서 일관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