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회사 발전 vs 개인 관심사

2024년 05월 29일조회 68

솔루션 업체에서 1년 6개월 정도 일한 자바 개발자입니다. 회사가 옛날 기술(자바6)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테스트코드도 없이 일하려니 불편하기도 하고 공부가 될 것 같아서 테스트코드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에 이직하는 것이 목표라서 인프런 김영한님 강의를 보고 있던 중이라(스프링 완전정복 로드맵 코스) 지금 당장 뭐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까지 테스트코드를 다룰 일이 없어 공부부터 해봐야 해서요. 회사 업무도 하면서 둘을 병행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시니어 개발자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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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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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회사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테스트 코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코드의 품질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하지만 이직 준비와 병행하기에는 시간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목표로 하신다면, 우선적으로는 인프런 강의를 통해 최신 기술 스택을 학습하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한님의 강의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관련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이직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보고, 이력서에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금씩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업무 중 중요한 로직이나 버그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부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세요. 이를 통해 테스트 코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사 코드 품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와 병행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강의 학습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직 후에는 새로운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테스트 코드 작성을 실천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 능력을 키우고, 팀 내에서 테스트 코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이직을 목표로 하신다면 우선 인프런 강의 학습에 집중하시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회사에서 테스트 코드를 조금씩 작성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 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테스트 코드 작성을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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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9일

자바를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당신이 겪고 있는 상황을 이해합니다. 테스트 코드 작성과 스프링 학습 등, 할 일이 많아 보이지만 한 단계씩 천천히 진행해보세요. 먼저, 회사의 낡은 기술 스택에 대한 문제는, 회사 발전을 위해서라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려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큰 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세요. 따라서 현재 자세는 "회사에서 현재 사용 중인 기술에 맞춘 테스트 코드 작성"으로 시작하고, 여유가 생기면 "새로운 기술(스프링 등) 학습"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에서의 일과 개인적인 학습은 언제나 균형잡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옛날 기술에 맞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 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새로운 지식과 업무를 병행하는 것은 장래적으로도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은 어떤 프레임워크든 언어든 중요합니다. 자바 6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아마도 JUnit 4 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를 학습함으로써 기본적인 테스팅 원칙과 패턴을 익힐 수 있으며, 이는 스프링에서의 테스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회사 발전"과 "개인 관심사" 사이에서 꼭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둘 다 중요하고, 서로 도움이 됩니다. 현재 업무환경에서 필요한 지식을 쌓으며 회사에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실력을 개인의 성장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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