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Next.js page router 방식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현재 프로젝트의 크기가 커져서 최적화 작업을 진행중에 컴포넌트의 import 방식을 정적에서 동적으로 바꾸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A 컴포넌트를 X컴포넌트에서 dynamic으로 import하고, Y컴포넌트에서는 정적으로 import하면 그만큼 중복된 코드를 불러온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그럼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컴포넌트 중 2개 이상의 컴포넌트에서 사용되는 것들은 모두 dynamic import로 선언 해주어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모든 파일에 import문을 dynamic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next.config.js에서 일괄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존재하나요?
답변 1
인기 답변
우선, 컴포넌트를 동적으로 import하는 경우와 정적으로 import하는 경우에 대한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동적 import는 해당 컴포넌트가 실제로 필요할 때에만 로드되므로 초기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정적 import는 빌드 시 모든 컴포넌트가 번들에 포함되기 때문에 초기 로딩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질문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동일한 컴포넌트를 두 가지 방식으로 import할 경우, 번들에 중복된 코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컴포넌트를 일관되게 동적으로 import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컴포넌트를 동적으로 import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적 import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1. 초기 로드 시 필요하지 않은 경우 2. 무거운 라이브러리나 컴포넌트인 경우 3. 특정 사용자 인터랙션(예: 모달, 탭, 드롭다운 등)에 의해 로드되는 경우 그리고 next.config.js 파일에서 일괄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컴포넌트에 대해 개별적으로 동적 import를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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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0일
Next.js에서 동적(`dynamic`) import는 무엇인가요? 이것은 특정 컴포넌트가 필요할 때만 import하는 방식으로, 주로 코드 분할과 성능 최적화를 위해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컴포넌트를 dynamic import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답변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입니다. 왜냐하면 동적 import는 초기 로딩 시간을 줄이지만, 반대로 해당 부분이 필요할 때 추가적인 네트워크 요청을 발생시키므로, 결과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떤 컴포넌트를 동적으로 import할지에 대해서는 개별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합니다. 많이 사용되는 공통 컴포넌트의 경우 정적 import가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애플리케이션의 메인 번들에 포함되어 한 번의 요청으로 받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여러 페이지에서 공유하는 중요한 컴포넌트들은 초기 로딩과 함께 불러오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특정 페이지나 상황에서만 필요한 컴포넌트는 동적 import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컴포넌트가 필요할 때만 별도의 요청으로 불러오므로 초기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next.config.js에서 일괄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현재 Next.js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import문은 각 파일에서 개별적으로 설정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컴포넌트를 dynamic import해야 한다고 단정짓기 보단 프로젝트의 성격과 필요성에 맞게 적절한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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