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백앤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취준생 입니다 요즘 취업이 너무안되기도하고 지원을해도 연락오는곳이없어서 이 길을 포기할까 고민입니다 계속 도전하는게 맞는걸까요 전문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3년제 졸업후 부트캠프 6개월 수료하고 정보처리산업기사, SQLD 자격증까지 포트폴리오 개인 프로젝트만 5개넘어가고 팀프로젝트도 2개 정도 있습니다. 현재 혹시몰라서 코테도 공부중에있는데… 지금 6개월정도 무직상태에 있습니다 집에서도 눈치보이고 저 자신도 자신감이 많이 없어지고있는데 그냥 접고 다른길을 가는게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고있습니다 학교 ,개인적인 시간 포함해서 그래도 4년넘게 자바와 Spring을 꾸준히 공부해와서 아깝다는 생각 이 들지만 이제 놓아줘야할때가 온건가 싶어서 너무 고민이어서 여기에다가 질문드려봅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 3년제라면 조금 더 채워서 4년제 학사를 먼저 따시는걸 추천드려요 시기상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원 자격요건이 대졸인 곳들도 많아서 학점제도 좋고 아니면 편입으로 1년 채워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전이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걸러지는 요건에 해당하는 부분을 먼저 지워나가는 편이 유리합니다. 지원자가 너무 많으면 "무슨 조건 만족", "무슨 조건이 아님" 이런걸 먼저 걸어두고 걸러내거든요 흔히 말하는 대졸, 컴공, 정처기(는 있으시고), 남자라면 군필, 뭐 흔히 일반 회사 취업할 때 보는 조건을 일단 다 만족하는 사람부터 이력서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드나 포폴은 보지않아 모르겠지만 해당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이력서도 만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료 첨삭 같은거도 한번도 안받아 보셧으면 받아보시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면 커뮤니티에 봐달라고 하면 가끔 지나가면서 봐주시는분이 있을꺼에요 파이팅입니다 👍
익명
작성자
2024년 06월 23일
학사를따고싶지만 현재 저의 상황이 매우좋지않아 취업을 먼저하고 여유가 조금 생기면 그때 학사할려했습니다… 학사를 꼭 있아야만 지금 개발자라는 직업을 할수있는 건가요? 제주변 친구들은 고졸인데 개발자하는친구있고 비전공자인데 개발자하는 친구가있습니다 너무 상황이 답답해서 …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2024년 06월 24일
학사 학위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백승훈
프론트 엔드 개발자 (FE) • 2024년 06월 26일
지금은 있어요.. 최근 신입 채용되는 사람들중에 고졸인 사람 거의 없습니다. 프리나 이런거 말고 일반 회사원 정규직 기준으로 그냥 필터로 아예 대졸아니면 안봅니다. 1명뽑는대 500명지원하고 대졸 만 걸러도 250명 남는대 250명도 다 못봐요.. 모수가 너무 많아서 한개라도 거를 수단이 필요한대 그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게 학력입니다.
백승훈
프론트 엔드 개발자 (FE) • 2024년 06월 26일
딱 더도말고 2 ~ 3년 전이였다면 학사랑 관계없이 개발자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시기에는 대졸기준 중소 SI면 언어 기본 변수 상수 IF문만 알아도 취업 가능했습니다. 대졸이 아니다 -1 전공이 아니다 -1 나이가 많다 -1 개발관련 자격증이나 활동이력 (블로그등)이 전무하다 -1 코로나 특수때는 -4 다가져도 개발실력이나 포폴로 + 5 + 6 채워서 괜찮았지만 지금은.. -2점정도만 되면 아예 포폴이나 개발실력 자체를 보는 단계까지 가지를 않습니다. 0점인 애 포폴만 봐도 충분하거든요
익명
작성자
2024년 06월 26일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로 에대해 더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학사학위를 먼저 취득해야겠네요 ㅠ 학점은행제나 사이버 대학을 나와도 다른 일반 4년제보다는 낮겠지만 그래도 전문학사보다는 나을까요??
백승훈
프론트 엔드 개발자 (FE) • 2024년 06월 26일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대학 편입쪽이 가장 베스트구요 방통대도 괜찮습니다. 개발공부랑 병행하면서 이력서 쓰는건 같이 해보셔도 되요 그러다 취업되면 그떄 고민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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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4일
진로 결정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깊은 열정과 충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는 이미 필요한 스킬과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일단 도전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이 옳습니다. 취업 과정은 때때로 고된 시간이 필요합니다 - 특히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를 계속하고, 이력서를 다시 검토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등의 전략적인 접근도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백엔드 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멘토십 기회를 찾거나 인터뷰 팁과 조언을 얻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만약 진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면 그것이 잘못된 결정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행복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당신의 경험과 스킬은 분명히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할 것입니다. 결국, 무엇을 선택해도 내린 결정을 후회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지 확실하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우리에게서 보이지 않는 기회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쉽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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