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 봐주세요...

2024년 06월 25일조회 494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회사 재정악화로 강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ㅠㅠ 사람인, 원티드, 잡코리아, 점핏, 로켓펀치 등에 이력서를 넣고있는데 번번히 서류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ㅠㅠ 제 이력서 보시고 피드백을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이력서는 노션으로 작성하였고 이력서에서 프로젝트마다 포트폴리오를 볼수있게 링크를 달아두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받아 경력(1년간 이직을 2번해서)과 핵심경험을 이력서에 맨위로 올려두었습니다. 어떤부분이 문제일지 어떻게 수정을 하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ㅠㅠ 개인 이메일도 남겨두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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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3

문정동개발자님의 프로필 사진

전반적으로 열심히 하신것이 느껴지십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 취업이 안되시는 것은 작성자님 개인의 문제보단 매우 안좋은 시장 상황때문일 확률이 높아보여서 계속 지원하시다 보면 적절한 기업에 입사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발전할만한 부분이라면 블로그의 경우 개발 블로그라기보단 일기장 같은 느낌이 강한데 조금더 전문성이나 기술적인 내용이 적혀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크로를 만드신 글은 좋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글은 내용도 살짝 잘못이해하신 것 같고 내용이 정확했더라도 크게 의미가 없는 글 같아 보입니다. https://velog.io/@c9926/Page-Router-vs-App-Router next js에서 page router와 app router는 그저 next.js의 버전차이에 따라 바뀌는거고 장단점이 있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목은 page router와 app router로 해놓으셨는데 내용에서는 page 컴포넌트,app컴포넌트 를 설명하시는데 page컴포넌트, app컴포넌트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포트폴리오도 잘 준비하신 것같은데 1,2명이라도 실제 사용자가 발생할만한 사이트를 제작해서 운영해 보시는것도 목표도 생기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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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6월 25일

답변 감사합니다! 이력서 전반의 문제보단 현재 IT시장 상황때문이군요..ㅠㅠ

이윤호님의 프로필 사진

About me에 쓰여진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셨다 했는데 갖추신 자질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경험도 같이 이력서에 녹여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력서에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도 그에 관한 구체적인 경험이 없으면 딱히 와닿지 않습니다.

박정환님의 프로필 사진

요청하신대로 피드백 남겨보겠습니다. 1. Intro '매일 발전하는 프론트엔드개발자' 멘트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사실 이탈 일어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띄어쓰기도 하지 않았고, 한줄 소개 자체가 메리트가 없습니다. 차라리 '차상현_프론트엔드 개발자' 식의 단순 문구가 낫겠습니다. 사진 부분도 굳이 필요 없습니다. 이메일, 폰번호, 깃허브, 블로그 링크 기재는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Intro 다음에 자기소개가 바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AboutMe가 맨 아래에 있는데 Intro 부분으로 올리심이 어떨까 합니다. 2. AboutMe 그래서 AboutMe 부분인데.. 설명이 너무 장황합니다. AboutMe는 단순 간결함이 생명입니다. '소통하고 협업하는게 익숙한 개발자' ,'앞으로도 잘해나가는 개발자', '그래서 매일 발전하는 개발자' 세 파트를 확 축약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설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잘해나가는 개발자' 라는 멘트는 국어에도 맞지 않고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 3가지 소개보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유니크함을 어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소개 멘트를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3. Experience 이 부분을 넣으신 것은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다만 Intro와 AboutMe 이후에는 자신의 경력이나 프로젝트가 바로 보여져야 할 것 같기 때문에 Career와 Projects 이후로 배치하시기 바랍니다. 4. Career, Project 이 부분에서도 이탈이 일어날 소재가 보여지는게.. 재직 기간이 짧습니다. 이 경우에는 재정악화에 의한 퇴사임을 한줄 적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진퇴사로 보여져서 그것도 3개월씩밖에 안되보이기 때문에 매우 안좋은 인상을 줍니다. Project 부분은 잘 쓰시긴 했는데 설명이 단순하고, 이미지 등도 없어서 어떤 프로젝트인지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링크를 거셨는데 링크 보다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포트폴리오를 사이트로 만드시거나 PPT 정리를 해서 가지고 계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5. Skill Experience와 함께 Career, Project 다음으로 위치하면 어떨까 합니다. 6. Education 이력서 제일 상단에 위치하거나 제일 하단에 위치하면 되겠습니다. 7. 종합 이력서를 정리 후 오탈자 체크를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보이듯이 몇몇 오탈자가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notion이력서라면 그대로 제출하지 마시고 꼭 PDF로 출력해서 몇장 나오는지, 가독성은 좋은지를 확인하시고 PDF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가 길어질수록 이탈 확률이 점점 올라간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내용을 축약 가능한 부분은 확 더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정할 곳이 많아 보이지만 끈기를 갖고 차근차근 해내시다 보면 질문자님께서도 체크할 곳이 보일 것이고 점점 자신에 맞는 이력서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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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6월 26일

감사합니다:)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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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는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열람하거나 제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노션의 링크를 통해 당신의 이력서를 직접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줄 수 있습니다. 1. **기술 스택 명시**: 사용한 언어, 프레임워크, 도구 등을 잘 강조하세요. React.js, Vue.js, Angular.js 등과 HTML5/CSS3/JavaScript, TypeScript와 같은 기본적인 언어 및 Node.js, npm 등의 도구의 경험이 있는지 명시해주세요. 2. **프로젝트 세부사항**: 단순히 프로젝트 제목과 함께 링크만 부착하는 것보다는 각 프로젝트에서 당신의 역할, 팀의 크기, 사용된 기술 및 도구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개인 특성**: 당신이 속한 팀과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활동적으로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기여하였는지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당신이 팀 플레이어임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4. **학습 의욕**: 업계에 새로 들어온 비전공자라면, 계속 배우려는 의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있거나 최근에 어떤 신기술을 배웠다면 이를 포함할 수 있다. 5. **정확성 및 명확성**: 검사와 수정 과정을 거치세요. 오타가 없도록 확인하고, 모든 문장이 명확한지 점검하세요. 기술적인 여러 용어가 사용되므로 그 정의와 사용법에 대한 정확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자신의 역량 및 경험을 잘 설명하는 종합적인 이력서 작성을 통해 원하는 직장에서 일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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