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QA에서 직무전환하려고 부트캠프 중입니다 프로젝트는 총 세 번이고, 제 성향 탓에 첫 프로젝트에서 팀장 역할을 거의 대신했습니다 기분 탓일 수 있지만, 그게 좋은 게 아닌 것 같아서 팔로워십을 기르는 차원에서 두 번째에는 팀장을 하지 말까 팀장을 하면서 더 부드러운 형태로 할까 고민 중인데요 신입을 뽑을 때 프로젝트 팀장 맡아본 사람을 얼마나 더 좋게 볼지 궁금합니다 저는 비개발자 출신이고 PM 성격의 업무를 수행해와서 개발 프로젝트에서도 관리 능력을 쌓아 어필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다가도, 유들유들 너스레가 마냥 좋지 않으면 독단적인 스타일의 지원자로 비춰지지 않을까? 세팅, 진행, 발표, 문서화 너무 열심히 하면 개발자 농도(?)가 낮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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