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스프링 기반 백엔드 개발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인프라에 관심이 많아 궁극적으로 데브옵스와 인프라 엔지니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데브옵스와 인프라 분야에서는 신입을 잘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 어떻게 경력을 쌓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지원 중인 기업은 해운회사로, 주요 업무는 스프링 기반 서버 및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입니다. 기업에서는 현재 클라우드 운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하지만 기업 평가를 보니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니고, 개발 및 유지보수가 빈번하지 않아 실제 개발할 기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신입으로서 이런 SM 관련 2~3년 경력이 나중에 데브옵스나 인프라 엔지니어로 경력 이직할 때 도움이 될까요? 2. 차라리 SM이 아닌 백엔드 SI나 자체 서비스 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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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1. SM 관련 경력은 데브옵스나 인프라 엔지니어로의 이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M(Service Management)은 IT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전체의 운영과 유지 보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으며, 인프라 관리와 유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향후 데브옵스나 인프라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반면, 백엔드 SI(System Integration)나 자체 서비스 기업에서 실제 개발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SI와 자체 서비스 기업에서의 역할은 직접적인 개발 작업에 더 가깝기 때문에, 코드 작성과 디버깅, 그리고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들을 직접 체험하게 되므로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두 가지 방법 모두 경력을 쌓는데 장단점이 있는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개인의 목표와 현재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데브옵스나 인프라 엔지니어의 역량은 기술적인 스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시스템 이해도, 문제 해결 능력, 팀워크 등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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