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이 40일 남았는데 버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국비학원의 수료증을 받는 것보다 일단 먼저 체크를 해봐야 할 것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작성자 분이 "팀원들이 다 도와줘서 정작 한게 없어요", " 자신감 위축" 이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팀 프로젝트에서 본인 스스로가 크게 역할을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많은 대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들이 개발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학습을 하지 않는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라는 것이 앞에서 교수, 강사, 선배, 인강 등등 그것만 봐서 될 수 있는 직업이 절대 아닙니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로 스스로 학습을 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고 실천해야 비로소 자기 기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스스로가 학습을 하고 처음부터 너무 큰 프로젝트,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보는게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기본기를 다져가면서 간단하게 todo list를 만들어 보거나, 아니면 더 기초적인 것을 하는 행동 부터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부터라도 절대 늦지않았습니다. 바로 실천해보세요.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