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서비스 기업에서 웹 프론트엔드 개발직으로 일하고 있는 3년차 회사원 입니다. 제가 만든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는 것을 보면 나름 뿌듯하기도하고 내심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다만 첫 취업 후 부터 계속 같은 같은 직군으로 일해와서인지 웹 프론트엔드 개발 직군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왔습니다. 한때는 회사가 맞지 않는 것이라 착각하고 공부하여 좋은 곳으로 이직도 했으나 이런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더 가중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로보틱스 관련 박사 유학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고민이 비슷한 연차에 올 수 있는 잠깐의 사춘기 비슷한 감정이라 참고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 소신대로 하면 될지 여기 계신 어른들께 고견을 여쭙고자 질문 올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3년 차 근무 중이며, 로보틱스 관련 박사 유학을 준비하고 계신 상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우선, 현재 느끼고 있는 회의감과 불만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같은 직군으로 일해와서 인지 라는 말은 분명 로보틱스 관련 일도 같은 맥락으로 올 수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어떤 원인인지 본인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고, 납득이 가능할 만한 문제인지를 꼭 파악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업무가 적응되었거나, 불만족스러워서 회의감이 왔다면, 더 전문적인 회사를 이직하는 방법도 있을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자신의 소신과 열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회 없는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제가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5만배는 더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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