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엔드 분들은 취업이나 이직, 사이드프로젝트 등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백엔드는 어떻게 하시나요? 예시는 react 진영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다른 선호하는 방식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 클라이언트, 서버 각각 전부 개발 ex. reactjs(nextjs) + nestjs 2. 백엔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개발 ex. nextjs + firebase, supbase 3. 풀스택 프레임워크 사용해 한 번에 개발 ex. nextjs + prisma(orm) + s3(storage)
답변 6
특별히 다른 이유가 있지 않다면 백엔드는 백엔드 개발자들이 개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혼자 1인개발자로 창업을하거나 서비스를 운영해보고싶은게 아닌 이상은 굳이 백엔드까지 손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신입은 백엔드 개발자들이랑 같이 개발해야 협업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어떤게 힘든지 등드을 겪고 그걸 면접에서 잘 풀어낼 수록 합격 확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꺼는 사실 권장하는 방법은 아닌게 Next에서 DB 조작등이 가능하지만 일단 서버리스 라는 한계상 조금만 서버자원을 많이 사용하게되면 그닥 유쾌한 사용자 경험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료 기준 콜드스타트도 있구요) 이왕 할꺼면 나중에 백엔드도 요정도는 해봤다 어필해볼겸 1번이 어떨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해당 답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위의 글에서 프론트엔드 이직 시, 개인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적어 두셨는데, 그러면 프론트엔드 개발이나 기술에 더 힘을 주고, 백엔드에 대해서는 msw를 해서 하는 게 어떨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react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조금 더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데이터 관련 해서는 msw를 상요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서비스가 고객까지 노출 될 경우에는 백엔드 개발에 필요를 두고 서로 분리하여 개발하는 것이 맞지만, 위의 글을 봤을 때는 이직과 취업에 관련된 개발이라 하면 혼자서 빠르게 본인의 장점을 어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종종 어떤 프로젝트나 일을 할 때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아서 오히려 더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먼저 어떤것을 할 때 작게 목표를 잡고 빠르게 실천해서 서서히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작업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FE 를 주력으로 하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최근에 개인적인 학습의 용도로 FE 프로젝트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1. 직접 BE 의 기능을 구현 - 이 방법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BE 의 간단한 기능이라도 직접 구현해보고 경험해보는 것은 FE 개발자에게도 자산입니다. FE 는 필연적으로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그 응답을 받아야합니다. 말도 안되는 응답 데이터의 구조는 수정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경험해본 사람이 더욱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합니다 2. BaaS 사용 - FE 개발자로서 FE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면 무조건 BaaS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직접 서버 로직을 구현할 시간에 조금 더 Render 최적화, SPA 라면 상태 관리 전략 등 FE 개발자로서 어필 할 수 있는 것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를 통해 어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FE 개발자로서 기술력 향상인가, 아니면 다른 분야의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한 최소한의 경험을 가져가고 싶은가 저는 BE 개발자지만, 동료 FE 개발자의 소통을 위해 자주 FE 프로젝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자신이 프로젝트에서 가져가고 싶은 경험을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기를 권장드립니다
하다보면 프론트던 서버던 좀 더 잘하고 능통한 분야가 있을 뿐이고..결국은 둘 다 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봐요. 시간의 문제고 퀄의 문제일 뿐이지 진짜 웹개발자라면 혼자서 웹 하나쯤은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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