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학력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6개월 과정의 부트캠프를 수료 후, 6개월동안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여 최근 중소기업(유통/무역)의 웹개발 직무로 취업을 하여 수습기간을 진행 중입니다. React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목표로 하였지만 취준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다보니 일단 개발을 할 수 있는 회사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는 "팀에 개발자가 없어서 앞으로 하게 될 업무가 노코드 툴(cafe24, 아임웹)로 제작 된 페이지들을 관리하며 html, css, js를 알고 있으니 코드가 필요한 부분들을 맡아주면 된다" 라고 하셨고, 추후에는 회사 홈페이지 자체 구축을 할 생각도 있으니 그 때에는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일단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사를 하였는데 대략적인 업무를 파악해보니 개발과 관련없는 마케팅 관련 잡무를 주로 하며, 노코드 툴을 이용하여 페이지 레이아웃 변경 및 단순 반복업무를 하고 할 일이 없을 때에는 기획중인 랜딩페이지 관련하여 디자인 및 구상을 하는 중입니다. 팀원분들도 정말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고 복지도 정말 괜찮은데 업무가 위와 같다보니 이 회사를 계속 다니다간 개발 외적으로는 성장을 할 수 있겠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퇴근 후 공부도 하고있지만 야근을 거의 매일 하다보니 공부 시간이 최대 2시간입니다. 선배님들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1. 빠른 퇴사 후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 2.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이직 준비(중고신입 혹은 신입)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선임분도 제 고민을 이해하고 계서서 최대한 빨리 결정하려 합니다. 추가로 2번을 선택한다 해도 개발 관련 업무를 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6개월은 못넘길 것 같네요
답변 3
여유가 되면 약간 손해봐도 1번이고 안된다면 2번으로 이직 준비 하면서 다른 회사 알아봐야죠 아직 년차 못 채웠으니 신입으로 가야 맞는거구요 그리고 프엔으로 꼭 이루고 싶으면 계속 포폴 철저히 준비해서 취업 하세요 다듬을거 있으면 꼭 하시고요 취업준비 기간이 1년동안 생각하고 더 길다 싶으면 다른 알바랑 병행해서 해보세요
회사 홈페이지를 네이티브하게 개발하는게 새로운 시도고 돈이 더 들꺼 같으면 안합니다. 그게 회사에 본성이에여. 저라면 두시간 더 야근해서 걍 회사 홈페이지를 구축해버렸을 꺼에여. 그래놓고 회사에 충성하는 의미에서 선제적으로 미리 만들어 봤다고 둘러댔을 껍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처한 상황은 신입 개발자에게 매우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을 고려할 때,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은지 판단하기 위해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1. 빠른 퇴사 후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 2.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이직 준비 개인적인 조언: 결론적으로, 1,2번 작성하신 내용으로 보았을 때, 이직을 어느정도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이직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회사를 유지하면서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의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하면서 이직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퇴사 후 준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들어온 수입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현재 부족한 개발 지식을 습득하시어 포트폴리오도 잘 만들어 놓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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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1일
님이 직면한 상황은 신입 개발자들이 종종 일할 수 있는 곳에 빠르게 들어가려는 욕구와 실제로 원하는 기술 스택과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욕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1. 빠른 퇴사 후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 이 선택은 당신이 현재의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본질적인 기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해야 할 일은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 전념하고, 위주로 공부하며, 다시 한 번 취업 시장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2. 6개월 ~ 1년정도는 회사를 다니면서 남는 시간을 활용한 이직 준비: 이 선택은 당신이 현재의 회사에서 얻는 경험이 값진 일임을 인정하고, 그것을 포기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적인 한계(예: 경제적 안정성)가 있거나, 아직 충분히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느낄 경우 이 선택이 좋습니다. 결국 당신의 상황, 가치관, 우선 순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회사에서 얻는 경험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2번 선택이 바람직합니다. 이 직무에서 배우는 기술과 경험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더 나아가는 길에 있어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면 1번 선택이 나을 수 있습니다. 즉시 퇴사하여 전체 시간과 에너지를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에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선택이든, 자신의 결정을 확신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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