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선배 개발자 선생님들 오늘도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질문을 남겨봅니다. 현재 취업이 쉽지 않지만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어떻게 매력적인 이력서를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구글링 + 멘토링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통해 아래의 글을 중점적으로 이력서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1. 저를 소개할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에서 주제에 맞게 녹여내는 것 2.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나타낼 것 3. 개선 사항이 있다면 수치로 적을 것 4. 문제점 혹은 불편한 점을 개선한 부분을 적을 것 5. 기능을 구현했거나, 라이브러리를 도입했다면 이유가 있을 것 6. 프로젝트의 Readme를 잘 작성할 것 7. 문법 체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력서를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으라는 글을 종종 봤습니다. 커리어리를 통해 많은 훌륭하신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이력서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소한 부분이라도 저에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 https://rightful-lodge-a68.notion.site/dc350c7f769b41ca9f67c52d67b69046?pvs=4 냉철한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되며, 어떠한 피드백으로도 기분 상하지 않는 좋은 멘탈을 갖고 있기에 부담 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개적인 댓글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 chimans2024@gmail.com 어떠한 피드백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템플릿이나 글의 가독성 문제 - 프로젝트의 완성도 - 내용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문제 - Readme의 구성요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1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 이력서가 깔끔하고 노력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다음 부분에서는 제가 보면서 느꼇던 점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고 의견취합 더 하시면서 수정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1. Introduction 에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습니다. 3줄 다 어느 개발자 어느 사람한태 넣어도 그냥 정석적인 답변이며 예를 들어 Javascript는 언어이다 라는게 적혀있습니다. 작성자 개인을 넣으면서 개발적으로 혹은 문제해결 쪽으로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3줄 문구를 그대로 다른사람이 써도 전혀 차이가 없을 것 같내요 프로젝트 기간중 혹은 자기 자신을 어필하며 개발쪽도 같이 어필가능한 3~4 문구를 생각해보세요 저의 경우 아예 안적던지 적을거면 다음과 같이 적어 이력서에 사용했습니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 것에 흥미가 있어 Mini PC를 구입해 도메인 구입 (cielui.com)부터 시작하여 Nginx를 통한 미니PC (Docker)와 연결 및 관련된 프론트엔드(React) 와 백엔드(Nest) 프로젝트의 개발 및 동일 출처(https://pinemarket.cielui.com/) 하에 배포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 이부분은 지금 미니PC의 램 변경을 위해 잠시 정지해둔 상태입니다 😏 "U+ 모바일 매니저 의 개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가하며 처음에는 작은 페이지나 간단한 탭 기능부터 현재 코어기능에 해당하는 Native앱과의 이벤트 소통 및 페이지 전환 부분을 설계 및 구성하여 Native와 웹 간 화면 전환 및 이벤트의 전달과 수신 등을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고장 나거나 작동하지 않을 때 이러한 것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여 1년 이상 개발 기간이 걸린 대형 프로젝트인 아이들 나라 Smart TV (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32건의 이슈 사항을 파악하고 실제 구동 환경을 조성하며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여 새로운 경험을 확장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며 티스토리 등을 통해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 각자의 고민거리에 대하여 같이 생각하고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여 어느덧 커리어리 의 답변수를 200건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2. Skill부분은 굳이 각 언어의 장단점이나 내용설명을 적을 필요 없습니다. 단순하게 작성자님이 사용한 스킬을 적어주시면 되며 경우에 따라 능숙함이라던지 정도는 같이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Skill 란을 통해 면접자에게 기술을 설명하려는 문서같이 느껴지며 이력서랑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사실 적어주신 내용은 각 언어 & 기술에서 기본적으로 듀토리얼시 안내하는 베이스 지식을 적어둔거랑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프로젝트는 전반적으로 소개나 정리가 잘 되어있고 배포도 되어있는 것 같내요 단지 사진 한두장정도 추가해서 굳이 가지 않아도 프로젝트를 간단하게나마 볼 수 있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인데 프론트엔드를 노리시는데 폰트나 디자인이 좀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 반응성같은 거도 적어주셔서 좀 줄이거나 늘려보니까 바로 글씨가 안보이던지 너무 흐릿하던지.. 하내요 프론트엔드가 사실 퍼블리싱을 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요소이긴 합니다. 단지 경쟁력 측면에서 둘 다 잘하는 프론트엔드를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서류검토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게 첫 화면 , 두번째 화면 디자인입니다. 위에 적어준 2 프로젝트는 폰트라던지 아이콘등을 좀 수정하시는게 어떨까 하내요
치맨
작성자
프론트엔드 개발 취준생 • 2024년 08월 14일
1. 승훈님의 예시를 참고하여 Introduction에서 남들과 다른 저 자신을 드러낼 부분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2. Skill 부분은 다른 분의 피드백을 받고 고친것인데 "기술을 설명하려는 문서같이 느껴지며" 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네요. 3. 디자인, 폰트, 반응형 부분을 좀 더 수정해야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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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3일
사과드립니다만 이력서 첨삭은 저에게 주어진 능력 밖의 범위입니다. 하지만 제시해주신 포인트들이 매우 훌륭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하여 노력과 성장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결한 문제나 개선한 점, 얻은 교훈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독성 있게 작성하시고 독특한 접근법이나 동기부여 요인 등을 부각시켜 독자가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만드세요. 이런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도 멋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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