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중견 신입 이직 고민

2024년 08월 13일조회 627

안녕하세요 어렵게 취준을 해서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AI개발자 입니다. 이직 관련 고민 때문에 글 남 남깁니다. - 현재 중견 건설 연구소(it회사 아님, 개발자는 100명 있음) 야근 없음, 그만큼 성장도 없음 개발 로드맵 없음, 사내프로그램 개발이라 돌아가기만 하면 됨 사수 없음 연봉은 초봉치곤 괜찮음 - 이직 코스닥 상장 AI 기업, 연구직 야근 많음(진짜) 그만큼 배울게 많음 현 직장의 연봉 -300 임 연봉차이와 워라밸 때문에 고민이지만, 미래의 이직을 생각하면 후자가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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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3

백승윤님의 프로필 사진

성장이 없는 조직에서는 자기 자신도 성장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본인을 위해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배울게 많은 곳이 무조건 사회초년생에게는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범삼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어 보이네요. 스스로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시면 되어요. 성장과 워라밸 중 삶의 가치에서 어느 것이 중요하신가요? 현 회사를 다닌다고 미래가 불안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성장할 기회가 있는 회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없어질 수도 있고요. 막상 일 해보니 본인께서 힘들어 포기하실 수도 있어요.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 입니다. 위 이야기의 반대도 성립합니다. 외부 조건 말고 본인께서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창권님의 프로필 사진

첫 회사에서 은퇴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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