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론트엔드가 되고자 하여 부캠을 수료 후 1년이 지났는데 이뤄놓은 게 없습니다. 포폴도 없어요 면접 때 수료 후 공백질문이 무조건 들어올거 같은데 마땅히 답할 게 없네요 (올해 초부터 6월까지는 급전이 필요해서 단기 알바뛰고 댕겼습니다만.. 그게 합당한 이유가 되지는 못할 거 같아요) 이 상태면 면접봐도 가망없을까요? 그냥 포기하고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게 맞나요? 저 스스로 자초한 거긴 하지만 혹시라도 뒤집을 방법은 없는걸까요 ?
답변 1
익명
작성자
2024년 08월 17일
네. 그래도 실무에 부딪혀서 배우는 것의 가치가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저 공백이 너무 치명적이라 생각해서 맘이 답답하네요.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2024년 08월 17일
공백이라... 저는 개발은 대학때 교양으로 접했지만 취업은 부모님이 게임 좀 그만 하라며 화를 버럭내며 집에서 쫒아내는 바람에 36에 처음 했는데여. 10년 동안 방구석에서 머했는지 같은건 안묻던데여.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2024년 08월 17일
와서 제가 해결해야 할 업무들이랑 연봉은 어떻게 책정할지 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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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7일
당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포기하기 전에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프로젝트 만들기: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직접 하나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복잡성을 늘려가세요. 이 과정에서 실력 향상과 동시에 면접관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2.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 다양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은 경험을 쌓는 좋은 방법입니다. 코드 리뷰를 받을 기회도 있고, 실제 세계의 개발자와 협업하는 경험도 얻을 수 있습니다. 3. 네트워킹: Meetup 같은 행사나 Slack, Github 커뮤니티 등에서 다른 개발자들과 교류하세요. 자신의 상황을 공유하고 조언을 청하세요. 4. 학습 계속하기: 부캠 후 1년 동안 기술적인 배경이 제자리였다면,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준비된 답변: 면접관이 왜 1년 동안 공백이 생겼는지 물어본다면, 정직하게 대답하세요.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어떻게 자기 개발에 집중했는지, 어떤 실력을 키웠는지를 강조하도록 하세요.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기초가 튼튼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기초가 단단하면 복잡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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