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졸업했을땐 개발자 붐이었는데 그땐 실력이 없었고 작년엔 학원 수료해서 실력생기니 뭐 경영악화니 뭐니해서 희망퇴직, 권사가 유행하는 시대가 오고 올해 운좋게 취업했더니 경여악화니 6개월만에 나가랍니다 제친구중 (극소수겠지만) 올해 4년차 찍는 친구도있습니다. 그런거 생각할때마다 야마돌고 나만 힘들게 사는거 같고 그래요 저만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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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보통 회사가 경영악화로 기우는 이유는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회사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 시간 날때마다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동료들을 잘 챙길 필요가 있어여. 이미 다들 떠나버린 회사에 취업을 해버린 경우라면 수가 없지만 아니라면 조금 확률은 줄어들꺼에여. 저는 팀내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만들려고 개발하다가 일어나서 춤도 추거 그랬습니다. 남이 힘들때 모른척하지 않아야 내가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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