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쭉 일하고 있고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라 아무리 저 혼자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업무하면서 사수나 팀원들이 있는 경우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무시 못할것 같다고 생각들어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다른 중소기업에 좀 배울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해 나중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하는데. 결국 대기업 가려면 코테나 면접 준비들은 시간들여서 해야되는건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그냥 다니는 시간을 연장하면서 바로 대기업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이직을 중간 중간 하면서 업무 스킬을 늘리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대기업들 중에서도 채용공고를 보면 느낌이 전혀 다른곳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네카라쿠배당토 이런 기업들은 IT회사라고 봐서 그런지 코테나 프론트엔드 같은경우 구현과제, 또한 면접에서 기술질문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들 삼성,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금융회사(우리,하나, ibk, 등등) 이런 곳의 공고를 보면 IT직무는 대게 오픽이나, 정처기, 코테는(java, 파이썬) 등의 위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위한 언어 제공은 안한가거나 구현과제를 전혀 제공하지 않던데 면접도 보면 토론면접, 발표 등 it 전문회사완 다른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봐야될까요? 오히려 금융회사 지원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네카라쿠배당토같은 기업지원이 오히려 더 어려워서 삼성이나 이런쪽의 it직무 지원을 한다는데 제가 나중에 목표하는 기업기준을 무엇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도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계속 공부하고 준비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현재 이직이 대기업을 위한 몇단계 밟아야하는 코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직해야하는지 아니면 여기서(워라벨은 좋아서 시간이 많음) 대기업 목표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1
안녕하세요, 해당 질문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게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대기업 이직을 목표로 준비 중이신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대기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려면 다양한 기술적 준비가 필요해요. 대기업은 시스템이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깊이와 넓이를 동시에 갖춰야 하거든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술적 깊이: 현재 다루고 있는 기술 스택, 특히 React나 Next.js 같은 프레임워크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예를 들어, React의 내부 동작 원리, Next.js의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과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CSR)의 차이 등, 이러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시스템 아키텍처: 대기업에서는 대규모 시스템을 다루게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입니다. 현재 맡고 있는 프로젝트에서의 아키텍처 구성도, 데이터 흐름, 통신 방식 등을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이를 통해 대규모 시스템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네트워크와 성능 최적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네트워크 통신과 성능 최적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 브라우저의 동작 원리, HTTP 프로토콜, 캐싱 전략, 성능 최적화 방법 등을 공부해두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를 잘 정리해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대기업에서는 실무 경험과 성과를 잘 표현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력서에서는 단순히 프로젝트를 나열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본인이 해결한 문제와 기여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게 좋습니다. 면접 준비: 대기업 면접은 기술적인 질문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인 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모두 평가합니다. 코딩 테스트는 물론이고, 시스템 디자인 인터뷰나 기술 면접도 대비해야 해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준비를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목표에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워라밸이 좋아 자기 개발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당장 이직보다는 이 시간을 활용해 준비를 철저히 한 후 대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익명
작성자
2024년 09월 02일
긴 글 읽어주시고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역량들 하나씩 채워나갈게 많은데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개발자로써 공부해야할 역량들을 한 번 더 알게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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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2일
이직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개인적인 목표와 비전입니다. 그것이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인지, 특정 기술을 배우고 싶은 것인지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만약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 바로 대기업을 향해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대기업 수준의 역량을 갖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준비과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반면, 중간에 다른 회사에 이직하면서 실무 경험과 역량을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대기업 입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채용 과정에 관한 질문입니다. 네카라쿠배당토와 같은 IT 전문 기업들과 삼성, SK하이닉스 등의 재무적으로 안정된 대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는 기술적인 역량을 중시하고, 구현 과제나 기술 면접을 통해 이를 평가하는 반면, 후자는 전반적인 학력과 자격증, 그리고 오픽 같은 언어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기업의 채용 과정과 요구 역량을 감안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IT 기술에 집중하고 싶다면 네카라쿠배당토와 같은 회사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 수 있고, 안정적인 회사 생활과 다양한 경험을 원한다면 삼성, SK하이닉스 등의 재무적으로 안정된 대기업을 목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는 당신의 개인적인 목표와 비전에 달려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필요한 만큼 확실한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계획을 세우시고 그에 맞게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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