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4년제 지방국립대학교 컴공을 8월에 졸업한 상태입니다. 졸업 전 인턴을 해봤는데 사람들이 전부 학벌이 좋으시더라고요 .. 물론 그 분들이 제 학벌을 신경쓰지도 않으셨고, 컴공은 학벌보다는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학점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대학 공부에 대한 미련이 좀 있는 상태이고, 인턴 이후 학벌 콤플렉스도 조금 생겼습니다. 24살인데 올해 학사편입 준비 시작해서 지원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미련을 동기부여 삼아 취준 열심히 해서 빨리 취업하고 실무 경력을 쌓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 현실적으로 시간 낭비인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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