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퇴사 후 이직할 때 이직 사유 적을 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024년 09월 08일조회 347

수습이 종료되고 정규직 전환이 안되서 회사를 나오게 되었는데… 이직할때 면접이나 이력서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요.. 솔직하게 말하면 마이너스가 될 거 같은데… 하 도저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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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이상래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해당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게요. 일단 작성자분처럼 면접에서 말하게 될 경우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있습니다. 면접 할 때 계약기간이 6개월이면 6개월, 3개월이면 3개월이였다 정도만 얘기를 하면 될것 같고 더 중요한것은 작성자분이 해당 회사에서 어떤일을 했고 어떤역할을 했는지 자세하게 스스로 머리속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프로젝트 구조는 어떻게 되었고, 주로 어떤 기술을 사용했고, 이런점이 좋았고 이런점을 배웠고 이런점이 아쉬웠다 이렇게 잘 얘기하면 오히려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았던 것은 크게 마이너스요소로 작용 되진 않을거예요. 그리고 정규직 전환이 왜 안되었는지. 본인 스스로 모가 부족했는지 회고하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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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9월 09일

이력서 넣을 때 인사담당자들이 수습이 종료되서 나가게 된건지 아니면 본인이 자발적으로 퇴사를 한건지 고용보험에서 알 수 있다고 들어서.... 면접이나 서류 전형에서 많이 마이너스 먹고 들어간다고 하는데 ㅠㅠ 말씀하신대로 이전 회사에서 어떤 걸 했는지 적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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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프리랜서 풀스택 개발자2024년 09월 09일

안녕하세요. 인사담당자들이 수습이 종료되어서 나갔는지, 자발적으로 나갔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개발팀의 분들이여서 작성자분의 가지고있는 재능, 능력, 포트폴리오, 그동안의 노력 이런것을 보기 때문에 크게 상관안하셔도 되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신 왜 정규직이 안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오히려 자신감 가지고 좋은 답변을 준비하는 것을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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