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지금 컴공과 막 학기 다니는 학생으로, 개발 쪽으로 진로 생각이 없어서 학교 수업만 받았는데 최근에 다시 개발로 취업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진로는 백엔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했던 팀프로젝트들은 노드나 장고를 사용했어서 현재 스프링을 하나도 몰라 공부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자바를 어느 정도까지 공부하고 스프링 공부에 들어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자바는 공부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그당시 어려워했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상태입니다. 졸업까지 얼마 안 남아서 마음이 급한데 스프링 공부하고 프로젝트는 몇 개 정도 있어야 할까요? 코테는 같이 병행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어느정도 공부 끝내고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코테는 파이썬 생각 중입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제 의견을 나눠볼게요. 작성자분이 급한 마음에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해야 할 것 같아 보이는데, 사실 중요한 건 너무 처음부터 많은 걸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에요. 개발은 꾸준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더 효율적이에요. 너무 급하게 스프링, 자바, 코딩 테스트 준비까지 다 하려 하면 어느 하나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금방 지치게 될 수 있어요. 스프링과 자바, 코딩 테스트를 모두 병행하는 건 가능하지만, 무작정 시작하면 일정 관리가 어려울 수 있어요. 먼저 자바의 기초를 다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프링으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코딩 테스트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요? 1. 자바 복습: 일주일 정도 자바 기초 문법과 객체지향 개념을 빠르게 복습하고, 2. 스프링: 기본 개념을 공부하면서 간단한 프로젝트(REST API 등)부터 진행, 3. 코딩 테스트: 파이썬으로 하루에 몇 문제씩 풀면서 병행 이런 식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는 게 더 안정적으로 지식을 쌓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마음이 앞서서 지칠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건 급하게 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니까요. 천천히 하나씩 이뤄나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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