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학교에서 IOT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 입니다. 앱 담당하신 학우분이 코틀린으로 앱을 개발하신다구 하셔서 백엔드도 Spring Boot로 하자고 하는데 여기서 Nodejs와 SpringBoot(Kotlin)중 고민 중 입니다.(둘 다 찍먹 해봤습니다) 그래서 실제 업무에서 자주 쓰이는 언어로 해보고 싶어서 질문하게되었습니다. 실제 IOT에 쓸 서버를 구축할때는 어떤 언어로 많이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추천하는 db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Firebase생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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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7일
일반적으로 IoT 백엔드에 사용되는 언어를 결정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팀원들의 기술 능력, 그리고 개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존합니다. Node.js와 SpringBoot(Kotlin) 모두 널리 사용되며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Node.js는 이벤트 주도이며 비동기 프로그래밍 모델을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확장성과 동시성을 필요로 하는 IoT 시스템에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즉, Node.js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예: 채팅 서비스 또는 게임 서버),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 싱글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 아주 효율적입니다. 또한 JavaScript를 사용하므로 웹 개발에 익숙한 개발자가 많아 생산성도 높은 편입니다. Spring Boot는 Java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좋은 보안 체계와 많은 회사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기술 스택을 제공합니다. SpringBoot(Kotlin) 조합의 경우 Kotlin의 강력한 형식 추론, 간결하고 가독성 있는 문법 등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개발자의 기술 능력과 프로젝트 요구사항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보다는 해당 언어를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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