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자바를 공부하고 있는 신입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취업을 하고자 하는 회사의 업무가 백엔드 개발자라고는 하지만 마케팅팀에 속해 파이썬으로 웹 크롤링하거나 자동화 툴을 만드는 업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회사를 다니다 추후에 이직을 하게 될 때, 경력이 자바도 아닌 파이썬을 사용했고, api 개발도 아닌 크롤러나 자동화 툴을 개발했는데 경력이 인정이 되고 이직이 될까? 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직을 할 때,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웹 개발이 아니라 많이 어려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3
고민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파이썬으로 벡엔드를 경험하시고 계신다면 고민이 덜 하실 수 있으나 크롤링 밎 자동화툴을 주업무로 하신다면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력인정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으며 파이썬을 이용한 백엔드 분야로의 진출을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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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3일
여러분의 고민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다만, 언어나 개발영역에 특화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만을 쫓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은 계속해서 바뀌고 진화하므로, 핵심적인 프로그래밍 원칙과 컴퓨팅 지식을 축적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파이썬 및 크롤링, 자동화 툴 개발 경력을 가진 경우에도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자동화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능력은 데이터 사이언스, DevOps 등 다른 영역에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하는 포지션이 특정 언어 필수를 요구하는 경우 이직 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으로 극복 가능한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역량 향상과 면접에서 그 동안 모은 경험 및 능력을 잘 소개하는 것입니다. 성장 가능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어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계속해서 자바나 원하는 기술 스택에 대한 학습도 병행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즉, 자신의 경력그래프를 잘 그려나가고 이를 잘 소개할 수 있다면 이직에서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경험은 결국 본인의 역량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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