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자료구조 구현 공부 질문

2024년 10월 09일조회 27

안녕하세요 백준 문제를 풀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자료구조를 많이 까먹은 상태라서 현재 주 언어인 자바로 자료구조를 직접 구현해보면서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택,큐, 덱 까지는 무난하게 했지만, 해시 테이블로 들어오니 바로 막막하면서도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현하면서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원리정도만 파악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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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9일

자료구조를 학습하는 목적은 기본 원리와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각 자료구조의 작동 방식과 사용 사례는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해시테이블 같은 경우는 충돌 처리(예: chaining, open addressing), 해싱 함수 선택 등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구현하면서 학습한다면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반대로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고, 해시테이블을 다루는 내장 라이브러리나 클래스(예: Java의 HashMap)의 사용법과 응용만 숙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경우 실제 업무나 프로젝트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답변은 여러분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깊은 이해와 기초 공부에 초점을 맞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코딩 업무능력 향상이 목표라면, 기본 원리 이해와 함께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나 클래스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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