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비전공 개발자 공부

2024년 11월 15일조회 74

안녕하세요 현재 복지관에서 1년을 채워가고 있는 26살 직장인입니다. 취업하기 전 대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마주한 파이썬에 맛을 보고 텐서플로우 공식 자료를 봐가면서 인공지능 따라해보고 직접 캐글에 있는 csv파일을 받고 분석하고 결과를 내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후에는 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생겨 기본적인 html과 css, 부트스트랩을 가지고 깃허브에 올려서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4학년 2학기 방학 때 파이썬 장고로 사이트를 연결하면서 접해보았습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관심이 있어 최근에는 장고-러스트와 next.js를 활용한 사이트 제작 자료가 있어 퇴근 후 한 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복지관에 재직중이며 계약직으로 2024년 12월 31일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웹개발 중 프런트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분명 제가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퇴사 후에 취업이 잘 될까라는 불안함에 조금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보다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해오신 선생님들께 제 판단이 괜찮은 선택인지 아닌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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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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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되거나 남들이 허접하다고 해도 그냥 하는 사람을 흔히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모든게 재미있지는 않고 좌절도 겪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쉽게 흔들리지 않거든여. 마치 마을 한켠에 있는 커다란 나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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