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저는 현재 대학교 졸업 예정자로, 특별한 경력이나 자격증, 어학 점수 없이 낮은 학점으로 졸업을 준비 중입니다. 운 좋게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AI 관련 국가 과제를 진행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고, 현재 3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인턴 기간은 총 4개월이며, 한 달이 남은 상황에서 회사로부터 정규직 전환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직원 10명 미만의 작은 스타트업으로, 연봉 3,000만 원을 제안받았으며, 6개월 후 업무 성과에 따라 연봉 인상도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복지 혜택은 전무하고, 서울에서 자취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조건에서 정규직 전환을 수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부트캠프 다니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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