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엇복학으로 인해 졸업까지 한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아예 관련도 없고 프로그래밍에 어떤 언어가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흥미가 생겨 3학년으로 올라가며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프로젝트를 한 경험도 없어서 부트캠프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막학기에 전체 학점평점을 높이기 위해 그 전에 휴학을 하고 반년은 부트캠프, 반년은 인턴을 한 후에 졸업 후 취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공백기를 줄이고 여러 학생 지원을 받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 학점 평점은 아직 3.5가 안돼서 3.5를 맞추고 싶어서 미리 예습하는 느낌으로 부트캠프를 수료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명한 싸피, 네부캠, sw마에스트로 등을 먼저 지원해보고 다 떨어진다면 일반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가야겠다 했는데 제 예상이랑 모집 일정이 맞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서론이 길었지만 결과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선발 절차에 코딩테스트가 없는 부트캠프를 가면 후회할까요? HRD 후기는 좋고 개인적으로 커리큘럼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ㅠㅠ 아니면 일정이 반년정도 미뤄지고 합격 확률이 낮다고 해도 메이저 부트캠프를 위해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며 기다려보는 게 나을까요?? 주관적인 의견도 좋으니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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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이것은 정말로 개인적인 결정이지만,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보면 선택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부트캠프의 주 목적이 실력 향상과 프로젝트 경험 쌓기라면, 선발 절차에 코딩 테스트가 없는 부트캠프도 충분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교육과정 그 자체와 그를 얼마나 열심히 수강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둘째, 메이저 부트캠프의 경우 한 번 떨어진다고 해서 다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며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코딩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 경험이 앞으로 인턴십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학점관리와 진로 준비 사이에서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막학기를 활용해서 학점을 확실히 올리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있으며,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로를 택하든 최종적으로 여러분 스스로가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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