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1월 31일
교육의 목적이 직업을 얻는 것이라면, 이미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경험을 쌓은 상태에서 추가학습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것이 더욱 유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입 보다는 필요한 CS 과목들을 자체적으로 공부하거나, 전문 교육 기관에서 취득하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학위가 필요하거나, 차후에 대학원 진학 등의 계획이 있다면 편입을 고려해보세요. 단, 방송통신대의 경우 대부분 비정규수업 형태라서 직접 시간복잡도를 배우고, 운영체제와 네트워크 원리를 학습하는 것과 같은 체계적인 교육보다는 자기주도적 학습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 염두에 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아닙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전문성을 깊게 파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의 관심과 장래포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민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결정 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니 빠른 결정을 지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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