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백엔드의 부재로 프로젝트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설계부터 통신 시나리오 등 많은 고민을 했지만 중간에 백엔드가 이탈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통신은 시작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 프로젝트의 이전 버전인 prototye 버전으로는 mocking을 통해서 백엔드의 부재를 극복했지만 정식버전으론 백엔드와의 협업으로 보다 나은 버전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려 했지만 그러질 못해서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의 갯수를 많이 늘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프로젝트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개발자가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포트폴리오로 보여줄 수 있는지 또는 통신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론트 단에서 할 수 있는 ui,ux, crud를 보여주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Firebase나 supabase와 같은 방법도 있겠지만 이는 정말 방법이 없을 때 선택하려고 합니다. 거기다 이미 sever-less로 개발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최대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와 저를 보여주려 합니다. 친절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답변 2
다른 백엔드를 구해서 할 수 는 없는건가요? 아무래도 내가 직접 내가 필요한 api만들거나 db에서 생으로 가져와서 프론트에서 작업하는거랑 실제 실무에서 백엔드가 보내준 api랑 프론트랑 안맞아서 고민도 해보고, 프론트에서 해결 안되면 백엔드 개발자랑 이야기도 나눠보고 협의점 도출하고, 프론트는 개발 다됐는데 백엔드는 느려서 api가 나오기도전에 프론트 코드 짜보기도 하고, 디자이너가 계속 수정해서 프론트 코드 대공사 하기도 하고 이런 경험을 위해서 팀 프로젝트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다른 백엔드 개발자를 구하셔서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저 코드의 퀄리티만 보여줄거라면 백엔드 있건 없건 상관 없을 것 같구요, 위 와 같은 경험을 위한거라면 백엔드분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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