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식을 앞둔 백수 취준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로 편입해 2년동안 컴퓨터공학부를 다녔지만 정말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라 취업이 두렵습니다..현재 정처기 자격증 필기 준비중이며, 유튜브(생활코딩)과 같은 무료 강의로 다시 공부 중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막막하고 깜깜합니다. 저의 고민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하며 실력을 키울 것인가 혼자 책이나 강의를 보며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라면 선뜻 학원을 가겠지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전공자가 졸업 후 부트캠프를 간 이력을 보면 회사에서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막연하게 무료강의 보며 프로그래머스, 백준으로 공부하자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엔드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월 8일
바로 취업을 위한 기술적인 역량을 키워야 한다면, 부트캠프나 국비 지원 학원 등으로 기술 역량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회사가 부트캠프 출신자를 기피한다는 얘기는 사실상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본인의 역량이 무엇인지, 어떻게 스킬을 쌓았는지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절대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로직 사고력과 코딩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혼자서 공부하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학습 첫 단계에서 전반적인 컴퓨터 공학 지식보다는 언어와 프레임워크, 개발 툴 등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안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정하고 그에 맞는 기술 스택을 파악합니다. 2. 해당 기술 스택에 대한 온라인 강의나 무료 강의를 찾아 학습합니다. 3. 이론적인 부분의 학습 후 본인이 직접 손으로 코딩을 하며 프로젝트를 만들어봅니다. 4. 모르는 부분은 구글링이나 동료, 선배 개발자들에게 질문하며 해결합니다. 5.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 로직 사고력을 키웁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본인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적당한 페이스와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부담 없이 재미있게 배우면서 꾸준히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배우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나아가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술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계속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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