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를 준비하는 개발자를 위한 현직자 꿀팁

Q&A 큐레이션

1. 유명 부트캠프들의 인식

우테코, 우테캠, 소마, 싸피. 네이버 부스트캠프등의 유명 부트캠프에 대한 회사들의 인식이 궁금합니다! 해당 부트캠프를 수료했다는 것이 회사에게 어필할만한 스펙이 되나요??


답변

한 줄 요약: 아니요. 우대하거나 추가점을 주지 않아요. 좋은 땅에 좋은 품종을 심어도 모두 좋은 열매를 내는건 아니죠.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배웠느냐보다 어떻게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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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생 비전공자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경험은 학교에서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코딩 외에는 멋쟁이 사자처럼 대학을 백엔드 트랙으로 수료하며, 수상을 한 번 하였습니다. (이 때, 스프링이 아닌 장고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컴공을 복수전공하고 싶었으나, 학점이 그리 높지 않아 연계전공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아리를 같이 했던 사람들끼리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프런을 통해 스프링을 공부하면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처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저는 전공생에 비해 컴퓨터 과학 지식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 편으로는 내년 4학년 1학기부터 1년 휴학을 하고 부트캠프를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Q. 컴퓨터 과학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트캠프를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요? (부트캠프를 준비한다면 코딩 테스트 위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위 질문들에 대한 답변 외에도 제게 주고 싶으신 충고가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따끔한 말씀도 좋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제가 취업 전에 공부했던 상황과 질문자분의 상황이 많이 비슷한 것 같아 (비전공자, 멋쟁이 사자처럼, 부트캠프) 정감가네요 ㅎㅎ 저는 우선 어떤 회사에 가고싶은지 정해야한다라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어요. 가고싶은 회사의 종류에따라 준비해야하는게 다르기 때문이에요. IT회사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1) 제조 대기업 (삼성 SDS, SK C&C, LG CNS 등) 2) IT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등) 3) 스타트업, SI 이 기준에따라 준비해야하는 우선순위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우선순위 별로 나열) 1) 제조 대기업 - 서류(수상, 자격증, 프로젝트, 전공 유무 등), 기업 자체 시험(GSAT, SKCT 등), 알고리즘, CS 2) IT 대기업 - 알고리즘, CS에 대한 깊은 지식, 프로젝트 3) 스타트업, SI - 실무 능력 (프로젝트), 알고리즘, CS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면 Q. 컴퓨터 과학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트캠프를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요? 부트캠프에 참여 하는건 좋아요 하지만 부트캠프가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능동적으로 어떤 기업에 들어갈지 선택하고 부트캠프 + 그 기업에 가기위한 준비를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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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공생에게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전공생 4학년입니다. 관련 인턴 생활을 통해서 리액트나 타입스크립트에는 능숙하지만, 자바스크립트나 html은 거의 손도 안 대 보았습니다. 인턴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플젝 같은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멋쟁이사자처럼과 같은 프론트엔드 캠프들이 많이 나오고있어 고민이 됩니다. 그냥 혼자 공부하고 프로젝트 하는 게 나을지, 이런 캠프에 참여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답변

❓ 전공생에게 부트캠프가 필요할까요? 💡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본인이 어떤 방향으로 취업을 준비하는지에 따라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 우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포트폴리오가 부족하시다는 생각에 부트 캠프에 참여할 것인지 고민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부트캠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함께 팀을 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혼자 공부하는 것에 비해 협업 경험을 쌓기도 쉽고 동기 부여를 받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는 것과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후자가 더 낫습니다. "리액트나 타입스크립트에는 능숙하지만, 자바스크립트나 html은 거의 손도 안 대 보았습니다." 라는 문장에서 추측컨대 프론트엔드 자체에 대한 이해도도 충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4학년이시라면 졸업 및 취업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인데, 부트캠프를 병행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을 하나 더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서 코딩 테스트를 요구할 수도 있고 CS 관련 면접을 물어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 신입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코딩 테스트나 기초 CS 면접 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프로젝트 경험이 지금보다 더 많아야 하고 프론트엔드에 특화된 면접 준비를 해야 합니다. 즉,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 아래와 같습니다. - 대기업 취업: 프로젝트 경험, 코딩 테스트, 기초 CS 면접, 자기 소개서, ... - 스타트업 취업: (지원하는 분야에 특화된)프로젝트 경험, (지원하는 분야에 특화된) 면접 준비, ... 따라서 졸업 전에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위에서 언급한 공부들과 부트 캠프 수료를 졸업 전에 끝낼 수 있다는 각오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휴학 및 졸업 유예 등으로 시간을 벌고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만 삼성 사피 등은 졸업생만 받는 것처럼 부트캠프마다 참여 요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좋습니다. 프로젝트 경험도 쌓을 수 있고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의지를 다지기 더 좋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시니 취업 준비도 고려하셔야 할텐데, 이를 부트캠프와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부트캠프에 참여하고 싶다면 휴학이나 졸업 유예 등으로 시간을 버는 방식으로 참여하여야 할 것 같고, 참여한다면 프론트엔드에 대한 심도깊은 경험을 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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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공심화 vs 편입 vs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현재 전문대 컴퓨터 정보학과 재학중인 23살 1학년입니다. 회사 먼저 다녔다가 개발에 뜻이 생겨 뒤늦게 신입생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고싶은 분야는 IT회사 프론트나 백엔드 (ios도 관심 있습니다!) 인데 진로 결정이 너무 어렵네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바로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학위는 무시 못하니 전공심화 or 편입을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전공심화는 인정 안해준다는 얘기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부트캠프를 하려는건 학교에서 배우는게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6개월동안 빡세게 해서 제대로 취업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학벌이 아무래도 중요하다는 얘기도 있고, 학벌 상관없이 포트폴리오만 본다는 얘기도 있고.. 4년제를 가면서 졸업을 해도 빠르면 26살 늦으면 27살이라 여자 신입 나이로 너무 늦지 않은가도 고민입니다.. 현명한 선택 할 수 있게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답변

4년제 졸업 후 26-27은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비전공자 분들이 다른 업무하다가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나이가 문제는 아닐 거 같아요. 오히려 질문자님의 상황이 더 중요할 거 같은데요. 빨리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 전문대보다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부트캠프를 추천드립니다. 부트캠프는 기간도 짧고 단기간에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기도 하고, 취업 연계를 해주는 곳도 많아서 취업하기엔 좋은 선택지라고 여겨집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부트캠프(사피, 우테코 등)는 교육 퀄리티도 좋다고 합니다. 비용도 들지 않구요! 개발자 직무는 비교적 학위가 중요한 직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취업이 급하지 않고 좀 더 정식으로 천천히 배워보고 싶다면 편입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상황에 맞게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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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트캠프와 국비교육 중에 어떤 걸 고르는 게 좋을까요?

저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개발자를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들어 개발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서 기초 책도 좀 읽어보고, 생활코딩 같은 기초 강의도 들어봤는데 일단 흥미는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쪽 커리어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비전공자가 개발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독학을 제외하면 국비교육과 부트캠프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둘의 차이도 명확히는 모르겠고 그냥 국비교육은 SI업체로, 부트캠프는 스타트업으로 간다는 것 정도..? 비전공자 출신으로 개발자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그때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을지도 궁금해요!


답변

저는 독학 이후 부트캠프 통해서 취업했습니다. 사실 국비교육이 나은지 부트캠프가 나은지는 사람마다 너무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서 객관적으로 어디가 낫다고 말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경험을 기준으로 왜 부트캠프를 선택했는지 말해보자면, 1/ 궁극적으로 가고 싶었던 기업이 큰 스타트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기술 보다는 최신 프레임워크를 배우고 싶었고, 첫 직장을 SI 업체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규모가 작더라도 스타트업에 취직하고 싶었어요. 2/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국비교육에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꽤 큰 돈을 내고 해야 하는 부트캠프와 비교했을 때는 부트캠프에 좀 더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커리큘럼이 빡세서(?)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 국비든 부트캠프든 어차피 내가 뭘 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국비는 주입식 교육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부트캠프는 직접 코드를 짜고 산출물을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산출물의 퀄리티도 더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제가 국비를 안다녀봤기 때문에 제 의견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돌아봤을 때 저는 부트캠프에 투자했던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부분(돈, 기간 등등) 잘 고려해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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