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문화

질문 4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3년차 물경력 프론트 개발자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SI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환경이 좋지 않아서 1년 정도만 다니고 이직할 계획이었지만 어느새 2년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개발문화를 바꾸고 싶었는데 결국은 바뀌지 않더라고요. CI/CD등 개발환경을 만들어놓으면 다른 개발자는 같이 협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워라벨을 지키는 수단으로 무임승차를;; 시도합니다. 예를 들어 동료가 컴포넌트를 만들어야하면 안 만들다가 제가 비슷한 용도의 컴포넌트를 만들면 그걸 그대로 코드째로 복사해서 변경해 사용합니다. 아무튼 최근 1년간 여러 회사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깨달은 점은 제가 일하고 있는 환경이나 경력이 다른 기업들에게는 크게 어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SI 특성상 긴급한 프로젝트 마감 일정과 제한된 기술적 요구 사항 속에서 일해 온 경험이 한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면접에서 이부분에 대한 공격을 크게 받는것 같더라고요. 질문을 듣자마자 아.. 이건 떨어지겠다 싶은 부분을 몇번 받았습니다. (참고로 2년차 개발자 뽑는 면접이었습니다) 사실상 회사 업무로는 어필이 안된다고 판단되는데 사이드프로젝트라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react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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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유길종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제 이력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여,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저는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2년 5개월 동안 일한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요즘 이직에 대해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직 사유 1번> 지금 회사 생활에 안주하고 있다는 생각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즉, 긴장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인물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직 사유 2번> 1번과 비슷한데, 다른 회사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어디든 완벽한 개발문화와 회사 시스템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회사마다 팀마다 고유의 색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직을 하고 싶은데 2년 5개월 동안 일한 저의 경력에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어주시는 개발자 분들께, 제 이력서를 한 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https://www.rallit.com/hub/resumes/109889/%EC%9D%B4%EB%B0%A9%EC%9B%90?isExpanded=true 읽어보시고, 말씀 한 마디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력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여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이력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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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펭귄님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프로젝트 경험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1년째 재직 중입니다. 현재 저는 백엔드 엔지니어로 커리어 전환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회사 문제로 시니어도 없는 상태이고 백엔드 공부를 개인적으로 퇴근 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의 솔루션은 웹 서비스가 아니지만 현재 외부 업체를 통해서 웹 서비스로 변환을 준비 중입니다. 저도 퇴사보다는 회사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면담하여 백엔드 공부를 하고 앞으로 백엔드 쪽 개발을 해보자고 허가 받은 상태입니다. 회사에 백오피스 서비스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 운영하는 서비스 보다 부담이 떨어지는 백오피스 개발 부터 차근차근 하고싶다고 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운용하는 AI 모델로 쌓이는 분석 데이터, 센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운영하는 사업장별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는 대시보드와 같은 서비스를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시니어가 없어 외부 멘토를 통해서 개발 과정을 피드백 받으면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더 개발문화가 잘 정착된 규모있는 기업으로 이직을 하고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프로젝트 이후 중고신입으로 여러 회사로 이직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이런 프로젝트 경험도 다 도움이 되는 걸까요?

개발자

#백엔드

#주니어개발자

#백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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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손유승 님의 답변 업데이트

성장이 더딘 주니어 개발자,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이제 1년 좀 넘은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비전공자고 운좋게 서비스 기업으로 들어가 개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체계가 잘 잡혀있진 않았고 시니어 개발자 분들도 워낙 바빠서 가끔 질문하면 받아주시긴 했지만 따로 전담 사수를 해주시진 않았습니다. 코드리뷰도 다들 일이 바빠서 손에 꼽을 정도로만 받아본 것 같습니다. (일정이 바빠서 혼자 어떻게든 우당탕탕 만들고 운영에 반영하는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개발문화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혼자 나름대로 공부해봤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는 느낌입니다... 최근엔 여기 온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모르냐는 식으로 은근히 지적을 받기도 했고, 이젠 제 퍼포먼스를 믿지 못하시는지 잡일이나 쉬운 일만 넘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개인 공부하면서 애써본 것 같은데 별로 실력이 늘지 않은 것 같고...그래서 지난 1년의 시간이 물경력인 것만 같아 우울합니다. 아니면 이런 환경이나 노력을 떠나서... 그냥 제가 재능이 없는 건 아닐지 생각도 듭니다... 이대로 이직을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개발자를 그만두는 게 맞을까 고민이 드네요...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주니어

#비전공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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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2년차 개발자 이직사유

스타트업에 총1년 근무 후의 이직사유로 어떤게 괜찮을까요?(모두 실제 내용) 1. 총 개발자는 본인 포함 2명. 본인은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데 상대방 개발자가 너무 개인주의여서 개발문화랄게 없어서 더 배우고 더 경험해보고자 퇴직했다 2. 프론트엔드로 입사했는데 풀스택을 시켜서 프론트엔드로 전문적으로 배우고 개발하고 싶어서 퇴직했다

투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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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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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php 사용하는 금융솔루션 커리어에서 같은 도메인 Java로 이직하기 힘들까요?

이제 6개월 정도다닌 신입입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메인 : 대부업체 위주의 금융권 주업무 : 자사 금융솔루션(대출심사 및 채권관리) 유지보수 기술스택 : 레거시 php(라라벨X, MVC패턴 X), Linux, Mysql, PostgreSQL 희망하는 점 - 현 회사에서 금융 도메인과 여신업무 프로세스 숙지 후, Java/Spring 사용하는 핀테크 it기업으로 이직 걱정되는 점 - 사금융(대부업체) 위주의 고객사 - 매우매우 오래된 php 코드 사용 - Java/Spring을 공부했고, 이 기술스택으로 이직하고 싶지만 현재는 php를 사용한다는 점 보시다시피 금융권이긴 한데 사금융 위주 회사들이라 이게 추후 같은 금융권 이직에 도움이 될지 걱정입니다. 또한 라라벨을 사용하는 업무도 있고 가끔 신규 개발 프로젝트도 있긴 하지만 당장 제가 맡은 업무는 레거시 php를 유지보수하는 일입니다. 솔루션의 주 기능은 전반적인 대출업무와 채권관리입니다. 정리하면 현 회사를 다니면서 쌓는 도메인 지식 및 비즈니스 로직이 일반적인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지식이 맞는지 판단이 안 서는 것이 걱정입니다. 또한 php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당연히 이직 시 불리할 것 같구요.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점은 개발문화 자체가 코드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어서 프로그래밍 측면에서는 성장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점입니다. 코드 가독성 및 유지보수, 객체지향 등등 당연시되는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클래스나 인터페이스 없이 그냥 if, for, include 뿐입니다. 그냥 돌아기기만 하면 되는거고, 오히려 경영진에서 노코드를 강조하며 언어들 보다는 요구사항 파악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당장 몸값를 올리기 위해 성장해야 하는 개인 입장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회사를 쭉다니면서 금융권 커리어를 쌓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금융권과 상관없이 이직할 회사를 구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금융권에 흥미가 없었다면 고민도 안 했을 문제지만 제가 금융권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마음이 있어 매우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개발자

#php

#java

#spring

#금융권

#언어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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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박정범호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직기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이직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만 5년차, 6년차 벡엔드 개발자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현 회사는 중견이상이고 다른 개발자들(혹은 관련자) 에게 한 키워드만 말해도 바로 회사이름을 알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한 회사에서만 그렇게 다니고 있었고, 신입 때부터 쭉 다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이직시작은 올해 3월부터했고, 주말 때 쉬는 거 없이 코테 연습 및 면접 연습을 계속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신입 때와는 달리 회사 일을 병행을 하면서 준비하는 거라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평소에 야근이 꾸준히 있어서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서 공부해야하고, 그런 지친상태에서도 공부(연습) 확보를 위해 주말에도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목표는 개발문화가 있으면서도(이게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중견이상 기업 혹은 대기업이라고 보심 됩니다. 4~5개월동안 서류부터 해서 코테까지는 어느정도 붙는거 같은데, 이 과정까지도 쉽지가 않는거 같습니다.(30퍼정도), 그래서 1차 면접을 6~7번정도 봤는데 전부 떨어져서(이번주에도 발표났는데 떨어졌네요) 이 때 멘탈이 좀 나간 상태고,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현재는 아무 기력이 남아있는 상태라 아니라 1주일정도 쉬고 있습니다. (아마 1~2주일정도 더 쉴거 같네요) 면접을 여러곳 본 것때문에 제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파악하게 되었고, '내가 5년동안 도대체 뭐했지?' 라는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내가 가진 역량이 5년차 혹은 6년차 걸맞는 실력인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경력이라서 신입에 비해 입사하기가 쉬운줄 알았는데, 서류만 따지면 좀 더 쉬운거 같은데 면접보면 오히려 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준비하면서 멘탈유지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네요. 그래서 무작정 연습도 중요하지만, 왜 면접만 되면 계속 떨어졌는지 한 번 되돌아볼려고 합니다. 물론 아는 질문이 나오면 어느정도 잘 이야기할 수 있는데, 특히 면접관이 꼬리질문을 하게 되면 그걸 대답하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면접관마다 각기 다르게 질문을 줘서 더 어려운것도 있는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혹은 연습)을 해야하는지를 감이 잡히질 않네요. 다른 분들은 보통 이직준비를 얼마나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 혹은 회사에 따라서 각기 다를 순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봤을때 보통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이직을 하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벡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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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범희 님의 답변 업데이트

대기업의 개발 조직문화가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1년, 대기업에 2년정도 다닌 4년차 개발자입니다. 조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신의 조직을 바꾸거나, 조직을 바꾸라 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제 몸담은 조직을 바꾸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사적인 친목 자리를 만들거나,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회의 방식을 도입하거나,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고, 감사하게도 경직되어 있던 조직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생겼는데, 이 부분이 대기업의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치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더 친해질 수 있을까 리더 분께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다른 팀원들도 인정욕구가 있는 편인데 사기가 떨어진다는 말을 저에게 하더군요. 다른 문제면 말을 해서 해결했을 텐데, 좋게 풀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주제넘은 말이 되지 않고 잘 풀어나가려면 지금보다는 좀더 막역한 사이가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대기업치고는 이미 충분히 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인데 이게 맞는지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2. 암묵적인 지시 최근 일을 할 때 무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입니다. 자유롭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회사, 상위 조직, 조직장의 결정을 따라가게 됩니다. 물론 강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근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바꿀 수 있지만, 매번 혼자만 총대를 매는 것이 현타가 옵니다. 아무도 불만이 없는데 나만 태클을 걸어서, 회의를 길게 만드는 빌런이 된 거 같습니다. 대기업에서는 원래 이게 당연한 건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대기업의 개발문화가 스타트업에 비해 경직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조직의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라 자부합니다. 새로운 것, 고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시도할 수 있고, 일단 시도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팀원들은 필요한 경우 의견을 많이 내 주고 호기심과 실행력도 좋습니다. 조직이 변하면서 점점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능력은 다들 뛰어납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었고, 만족하며 다녔습니다. 이 조직에 큰 애정을 갖고 있고, 이직해도 이런 조직을 만나기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일과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 되고 있어서 벽을 느낍니다. 더 주도적으로 일하고,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고 싶습니다. 대기업에서 조직문화를 더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바꾸고 성장할 수 있는 다른 조직을 찾아야 할까요?

개발자

#조직문화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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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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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황민호 님의 댓글 업데이트

개발자 면접 시 질문을 통해 좋은 회사인지 알 수 있는법

안녕하세요 면접 마지막 질문 시간에 면접보는 회사의 개발문화에 대해서 물어볼려합니다. 예를 들어 코드리뷰 유무 , 이슈 발생시 처리 프로세스 유무등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면접 시 면접보는 회사가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질문이 있으신가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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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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