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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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 아야 님의 질문

초대졸 데이터 분석가?

전문대 졸업 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다른 직무를 알아보던 중 데이터 분석 관련 부트캠프를 알게 되어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인데, 초대졸도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 정규직 신입으로 입사하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있나요? 구인구직 사이트들을 둘러보니 정규직은 보통 학사, 석사졸이 대다수이고 그나마 초대졸 이상 뽑는 곳은 경력직이 많은 것 같아서요. 여기서 배운 후 취업할 생각인데 잘 될지 모르겠어서 고민이 많네요 ㅠ 막상 배워놓고 자격 요건조차 안 돼서 필터링 당할 것 같기도 한데.. 부트캠프 수료 후 계약직 경력이라도 쌓으면서 야간 4년제 학사 학위를 병행하는 게 낫겠? 그냥 막막합니다 물어볼 곳도 없는지라..

개발자

#데이터-분석

#데이터-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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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퇴사한 회사에서 수행했던 데이터 분석 작업물, 이직시 포트폴리오 자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입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계약직 신분으로, 데이터 분석 직무를 수행하다가 최근에 계약이 끝났습니다. 첫 경력이었던 만큼, 이를 잘 발판 삼아서 취업 준비를 다시 하려고 하는데요. 직무가 데이터 분석인 만큼, 경력을 업데이트한 이력서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준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제출과 면접 단계에서 직무 성과와 전문성을 어필하기 위해, 재직했던 회사에서 수행한 데이터 분석 작업물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Q. 재직했던 회사의 작업물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이직시 서류와 면접에서 활용하는 것이 통상적인지 궁금합니다. Q. 만약 통상적이라면, 시각화 자료와 대시보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되, 회사 관련 모든 데이터(명칭, 수치 등)는 블러/픽셀 처리하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 이전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 2개의 작업물이 있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업물 A] - 제 개인 PC 상에서 전담하여 수행 - Python으로 데이터 처리, 모델링, 시각화 등을 수행 - 회사의 매출 데이터(유통 채널별/일별/상품 카테고리별) 사용 [작업물 B] - 회사 PC 상에서 전담하여 수행 - Tableau로 대시보드를 제작 - 회사의 매출 데이터(유통 채널별/일별/상품 카테고리별) 사용 ※ 제가 날인한 사직원에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었습니다. “재직시 지득한 업무내용이나 각종 정보 기타 제반 비밀사항을 타인에게 누설할 경우 회사의 경영에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일체 이를 누설,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상기 사항을 위반할 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서약에 의거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지며 회사가 요구하는 손해배상의 의무를 지겠습니다”

PM/PO/기획자

#데이터분석

#회사작업물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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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바보 님의 댓글 업데이트

3개월 수습시간 이력서 질문

3개월 수습 후 재협상을 시도했지만 처우 결과가 아쉬워 다니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입이고 수습기간 활동을 계약직 인턴으로 이력서에 써도 되는건가요?

개발자

#이력서

#취업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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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비전공 개발자 공부

안녕하세요 현재 복지관에서 1년을 채워가고 있는 26살 직장인입니다. 취업하기 전 대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마주한 파이썬에 맛을 보고 텐서플로우 공식 자료를 봐가면서 인공지능 따라해보고 직접 캐글에 있는 csv파일을 받고 분석하고 결과를 내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후에는 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생겨 기본적인 html과 css, 부트스트랩을 가지고 깃허브에 올려서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4학년 2학기 방학 때 파이썬 장고로 사이트를 연결하면서 접해보았습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관심이 있어 최근에는 장고-러스트와 next.js를 활용한 사이트 제작 자료가 있어 퇴근 후 한 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복지관에 재직중이며 계약직으로 2024년 12월 31일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웹개발 중 프런트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분명 제가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퇴사 후에 취업이 잘 될까라는 불안함에 조금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보다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해오신 선생님들께 제 판단이 괜찮은 선택인지 아닌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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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선예림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회사 고민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 취준중인 개발자입니다. 제가 약 9개월 정도 경력이 있고 퇴사 후 프론트엔드 공부를 좀 더 하는 중인데요. 최근에 이직 준비를 하며 면접을 보다가 동시에 두 군데서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1.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 사수 없음, 프론트엔드 개발 혼자서 2.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 계약직 - 프론트엔드 개발팀 4명 -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하는데 거의 없는 것 같음 계약직인걸 제외하면 나머지 조건들이 다 계약직인 회사가 더 마음에 드는데 또 짧은 경력 후 이직 시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오늘 내로 결정해야하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계약직으로 계약 종료 후 이직 시에 잦은 이직으로 인한 문제가 많을까요??

개발자

#이직

#회사

#경력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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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댓글

임원 면접 떨어지고 계약직 제의가 왔는데

안녕하세요. 국비 출신 프론트엔드 호소인 입니다. 총 5년 경력 있고 처음 1년은 좋소에서 굴렀고 어쩌다 운 좋게 들어간 대기업에서 4년 계약직으로 있었습니다. 작년에 계약 만료로 회사를 나가게 되었고 1년 넘게 취준 하면서 다른 진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 우연히 다른 대기업에서 면접 제의가 왔다고 하는데 1차 면접은 통과가 되었지만 2차 임원 면접 후 이튿날 개발팀장님 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2차 면접은 떨어졌지만 자기가 개인적으로 저를 너무 쓰고 싶어서 6개월 계약직하고 정규직 전환 어떻겠냐고 제안이 왔습니다. (2차 임원 면접 때 학벌이랑 계약직으로 압박면접 들어왔는데 제 대답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떨어졌습니다. (개발 쪽 학벌 안 본다는데 공급이 많아져서 그런가 제가 볼 때는 생각보다 꽤,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2차 면접 전에도 거기 개발팀장님이 개인적으로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면접 태도 팁도 알려 주셨고 면접 때 떨지 말라고 조언을 주는 등 꽤 좋게 봐준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실력이 제가 봐도 일단 혹시나 해서 찔러본 거긴 하지만 그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력과 팀장님의 기대치에 못 미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투입할 프로젝트는 리액트 쓴다는데 저는 리액트는 찍먹을 한 수준이라,,,말이 프론트엔드지 전 회사에선 거의 퍼블리셔 역할이었습니다. (대신 웹 표준과 웹 접근성만큼은 전회사에서 몸이 갈릴 정도로 해서 고급 수준입니다.)) 그리고 전 회사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가는 시스템이라 그거 보고 들어갔는데 당시 경영 악화로 선배들처럼 정규직이 되지 못한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마 인사팀에서 제가 개발 쪽이라 다른 계약직들 보다 제일 늦게 계약 해지가 늦게 된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여튼 이번 회사도 정규직 전환은 일단 기회로 6개월의 시간을 주지만 나중에 임원진과 인사팀에서 제 실적을 보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근데 4~5개월 만에 제 성과를 낼 수 있을지와 결국 회사 최고 임원진들의 판단에 달린 거라 다시 희망 고문을 하며 다녀야 한다는 게 고민이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여튼 1. 회사와 저를 믿어준 팀장님에 대한 기대치에 대한 걱정과 어떻게든 몸을 갈고 실무로 하면서 공부를 하기(?) 2. 6개월 뒤에 알 수 없는 운명. 여기서 어떻게 진로를 결정해야 할지 고민이 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커리어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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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유형근 님의 댓글 업데이트

신입 웹 개발자가 취업하기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웹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27살(남) 입니다 지방국립대 정보통신공학과로 졸업하였고 4학년 2학기때 늦은 입대로 관련지식은 거의 사라진상태에 어찌저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취득하였습니다 졸업 후 국비교육을 통해 빅데이터기반웹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급전이 필요했던 개인사정으로 당시 지인추천으로 전공과 관련없는 계약직으로 배관설치 현장사무직으로 1년간 일을 하다 계약이 종료되고 또 다시 백지 상태가 되어 웹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고있습니다 개발자가 되기위해선 개발블로그나 깃허브관리가 필수라 하기에 시작한지 이제 한달정도가 다되어가네요 예전에 국비를 통해 배웠던 jsp게시판만들기나 spring게시판만들기를 위주로 다시 복습하면서 개발블로그와 깃허브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요즘 it쪽 취업시장이 좋지않다고 하더군요... 학점은 3.0으로 솔직히 학창시절에 조금 놀았습니다 과거 학창시절에 졸업프로젝트로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ai 얼굴인식 딥러닝 프로젝트 말고는 적을 프로젝트가 아무것도 없더군요 회사는 학원처럼 배우는곳이 아니기에 1인분은 하는 신입 웹 개발자를 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웹서핑을 통해 정보를 구하려고 하면 죄다 코딩학원광고?글 같은것뿐이고 딱히 도움되는 글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참 막막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프로젝트나 수상경험이 없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프로젝트를 추천하시는지 또 부족한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신입

#웹개발

#웹개발자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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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 계약직vs취직 준비 고민입니다.

현재 보안관련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인턴이 끝나는 시점에 놓여진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3개월동안 홈페이지 제작(Q&A 기능 및 기본적인 홈페이지 CRUD), 보안 모듈 포팅 작업, 크롤링 기능 추가 및 서버 구축과 같은 업무를 하였습니다. 인턴이 끝나는 시점에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권유를 받았는데요. 찾아보니 중소기업은 계약직과 정규직이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가 있기도 하고, 커리어적으로 이 회사를 좀 더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천천히 하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인턴 끝나고 바로 취직 준비를 하는 것이 맞을까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만약 계약직 근무를 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최소 2개정도 진행할 것 같고(현재 맡은 프로젝트가 2개입니다), 1개에선 단순 보안모듈 포팅 작업, 1개는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백엔드 개발자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1년간 계약직으로 일하는 것이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인턴 끝나고 바로 취직준비를 들어가야할까요?

개발자

#이직

#인턴

#계약직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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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소형 님의 댓글 업데이트

30살 여자 비전공자 직무 변경 고민 중입니다

방송기술분야에서 계약직으로 2년 근무하고 최근에 계약만료로 퇴사했습니다. (무선설비기사 있습니다) 최근 지역 방송에서는 인력부족으로 AI 아나운서 사용하고, tvn에서도 전미도 목소리를 사용해서 AI 화면 해설 방송할 정도로 방송 기술 트렌드 자체가 AI인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일지도…) 그래서 AI엔지니어나 클라우드엔지니어로 직무 변경하려고 합니다 1. AI나 클라우드관련 부트캠프 6개월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 너무 늦게 교육 받나요…? 3. 이미 개발자처럼 레드오션일까요?

개발자

#비전공자

#부트캠프

#인공지능엔지니어

#클라우드엔지니어

#직무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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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NC 님의 새로운 댓글

고졸 직장인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기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25살 고졸 직장인입니다. 아래 목록은 제가 달성 및 계획한 것들인데, 이렇게 해도 될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현업에서 뛰고있는 개발자분들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달성한 것 1. 6개월간의 국비학원 수료(2022) - 언어는 React 가 주입니다. - 당시 국비학원 최종 성과물 발표회에서 최우수 수상 (이력서에 상기 내용 기입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2. 직장 - 공사 현장 품질관리(LCQ) 약 1년 - L사 계열사 계약직으로 품질관련 업무 담당 중 (2023~) (최소 2개 이상 팀과 협업을 하여 문제해결하는게 주 업무, 이력서에 이 경험을 주로 어필할예정) - 최소 2025년 초중반까지 근무 예정 계획한 것 평일 근무시간을 제외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동안 할 것 1. 포트폴리오를 위한 프로젝트 생각해둔 프로젝트 주제는 국비학원 시절 만든 프로젝트 리빌딩 정도 밖에 없습니다.. 2. 코딩테스트 준비 - 개발자로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할 예정 3. 학점은행제 통해 방통대 편입하여 학위 및 정처기 취득 - 오래 걸리겠지만 개인적으로 CS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었고, 평소 결핍이라 생각한 학위 취득 목적입니다. 4. 타입스크립트 강의 구매 후 공부(진행 중) - 올해 초 당장 뭘해야할지 몰라 무작정 강의 구매 후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밖에 백엔드도 공부하여 실제 서비스 해보기 등등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부와는 담쌓고 살다가 처음으로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입문한 분야라 한번 고꾸라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개발자

#고졸

#방통대

#프론트엔드

#진로상담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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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취준생 공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따뜻한 봄과 함께 제가 사는 지역은 꽃봉오리가 올라와 나무와 풀들이 한껏 들떠있습니다. 선배님들도 다들 봄이 오는 것을 느끼고 계신가요?ㅋㅋ 요즘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 봅니다. 저는 2년 전부터 비전공자로 물리학과에서 따로 프론트 엔드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졸업을 하며 유데미 react강의 한 편과 몇가지의 개인 프로젝트와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2개의 팀프로젝트를 마치고 이제 취준에 돌입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할 때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끼며 발전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50개 가량의 입사 지원이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실패감만 느끼며 취준을 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살고 또 체력도 늘릴 겸 계약직 공장 알바를 하며 지원을 넣고 있습니다. 욕심이 많게도 개발 실력도 더 늘리고싶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은 이제 뭔가 점점 적어진다는 느낌을 받고있고 또 개인 공부로 알고리즘 문제풀기, mdn 읽기, 작은 토이 프로젝트를 하는데도 점점 공부를 하며 얻는 부분들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에서 잘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는 것 같은데 이럴 때 다른 프레임 워크를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디더라도 계속 더 파보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알고싶습니다!

개발자

#react

#javascript

#개인공부

#프로젝트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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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의헌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파견직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25살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포지션 제안으로 파견직을 제안받았습니다 주 업무는 웹 기획 & 운영인데 NICE 로 파견을 나가는 형태로 연결시켜주는 업체의 소속으로 2년 파견 휴 NICE 자체 계약직으로 2년가는 방식이더라구요 이력서는 넣는데 면접은 안불러주니 왠지 자존감도 떨어지고…. 파견직이라도 경험삼아 해보려고 하는데 경력은 안쳐준다 뭐다 말이 많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개발자

#파견직

#파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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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아이오 님의 질문 업데이트

AI 인턴vs계약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특정 도메인 엔트리레벨 AI개발자입니다. 제가 최근 두 기업에 오퍼를 받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첫번째 기업는 중견기업 채용전환형 인턴(전환률50%)이며 생성형 AI 개발직군이고, 두번째는 공공기관으로 1년 계약직 AI개발 연구원입니다. 두 회사 중 어디를 갈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첫 회사는 다양한 데이터를 다뤄볼 수 있어서 흥미로울 것 같은데 인턴이라는 직함이 추후 경력에 도움이 될지 고민스럽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제가 하던 일과 매우 일치하지만 매우 적은 급여에 너무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제 계획은 경력을 1~2년정도 쌓고 해외 취업을 하는 것이라 정규직에 대한 압박은 크게 없지만 어느 회사에 시작을 해야할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개발자

#회사

#ai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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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엔드 개발자 첫 직장 선택 고민입니다

우선 두 군데 괜찮은 기회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첫 번째는 비 IT 기업이나 자사 커머스를 운영하는 중견이고 들어가면 약 2년은 프론트만 한다고합니다.. 두번째는 중소SI , 솔루션인데 계약직이고 6개월 프로젝트 이후 정규직 협의입니다. 여러모로 전자가 괜찮겠지만 2년동안 프론트를 하며 백에 멀어지거나 실무로 2년을 백을 하고 온 사람들과 3년차 이후에서 경쟁력이 밀리지 않을까해서 고민입니다.. 연봉과 거리 복지는 전부 비슷합니다.. ㅜㅜ 둘 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서 고민이네요..

개발자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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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배금일 님의 새로운 댓글

석사 졸업생 커리어 시작 고민...

• 스펙 학부: SSH 경제대학 (GPA: 4.3x/4.5) 석사: SPK AI (4.0x/4.3) (눈에 띄는 실적은 없습니다. 2저자 논문 2편, 졸업논문 하나 ) • 분야 특수 도메인 Application 및 자연어처리 • 상황 2022.11 ~ 2023.4 대기업 특수 도메인 인턴 2023.2 졸업 2023.5 ~ 2023.6 동사 정규직 지원 & 면접 탈락 2023.7 ~ 2023.9 자연어처리 단기 계약직 수행 2023.10 ~ 2023.12 L사 계열사 두 곳 면접 탈락 • 상황 - 내년 30대 진입. - 대학원 재학 중 가장 공을 들인 main 연구는 전통 NLP 연구로 보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며, 특수 도메인에 대한 연구이기때문에 제조업 기반 기업 PT에서는 항상 지양하는 주제였습니다. 메인 연구에 대한 PT 발표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 연관짓기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자연어처리 연구 참여 및 관심도 어필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2저자 논문 두 편은 자연어처리와 관련된 연구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필 인턴을 하던 시기 ChatGPT가 등장하면서 최근의 기업들은 LLM 연구 경험자 및 관련 업무 수행 경력자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GPU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니, 감히 수행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 서류 탈락도 많았거니와, 모든 석사 과정 생활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심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인턴 타이밍도 안 좋았거니와,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후회감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옵니다. 학부 마치고 졸업한 친구들은 벌써 대리 달거나 이직하는데, 정작 석사 졸업하고 이러고 있으니... 죽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 제가 판단하기에는, 1. 대기업에 어차피 못 간다. - AI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고, 해당 트렌드를 팔로업하기에는 자원이 없으며, 추후에 대기업에 지원하더라도 기존 연구는 old-fashioned 해지고 있으니, 포기하는 것이 맞다. 나이도 30대 인지라, 도전한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2. 스타트업에서 '시작'을 한다면, 앞으로의 커리어가 험난해질 수 있다. - 스타트업을 가더라도 '괜찮은' 스타트업으로 가야하는데, 그 '괜찮은'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으며, 생각보다 스타트업이 요구하는 스택이 더 높은 곳도 있다. - 나이를 생각했을 때, 커리어를 잘못 시작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으며, 급여도 상당히 낮게 책정되는 경우들이 있다. - '아무 곳'에서나 시작을 해도 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ex. 물경력) 등등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의 저는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능하다면 비CS이지만, AI / ML Engineer 쪽으로 이동하여 프로덕트 레벨에서 고민하고 싶습니다. 조심스레, 선배님들께 말씀 여쭙니다...

개발자

#취업

#취준생

#커리어

#커리어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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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고라파덕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이직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6개월차 프론트엔드 신입입니다. 사실 이직을 바로 생각하는건 아니고 지금있는 회사에서 1년은 넘기고 이직이나 중고신입으로 대기업에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준비는 해야하는걸로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기서 앞서나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현제 제 상태는 이렇습니다. 컴퓨터공학 22년 차석졸업 계약직 인공지능강사 6개월 현직 프론트엔드 개발자 해커톤 수상 4회 (1등 2회, 2등 1회, 3등 1회) 교육부 장관상 1회 소프트웨어 특허 1개 소프트웨어 저작권 9개 경험) 소프트웨어 동아리 회장, 교내 연구생 알고리즘) 프로그래머스 레벨3 외국어) 영어 프리토킹 스택) sveltekit(현직),nextjs,tanstack-query,redux-rtk,playwright,tailwind,css,styled-compnent,sotrybook,mocking service worker 취업을 할때는 대회에서 상을 받았던 이력으로 회사에서 좋개 봐줘서 빠르게 입사했지만, 대기업에 중고신입이나 이직은 많이 다를거 같아 고민입니다. 따로 토이프로젝트나, 오픈소스 기여를 하면 좋다는걸 알지만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재미있어 기존 회사 코드 성능 향상에 몰두하고있습니다. 회사코드를 보고 다듬고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좋아, 자진해서 거의 15시간정도 회사 일만하고 있지만 정작 나중에 되서 다른회사 지원하면 안좋게 보이까 걱정도 조금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도움을 구하고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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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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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민섭 님의 질문 업데이트

석사진학과 취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위 제목 그대로 석사진학과 취준 고민입니다. 4년재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기업에서 RPA개발하는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추후 최대 2년까지 계약직 연장가능) 파이썬, R, sql 정도 다룰 줄 압니다. 원래는 품질관리쪽 엔지니어로 생각하다가, 이때까지 쌓아온 커리어가 인공지능괴 데이터 분석쪽이 많아 마음을 잡고 데이터/AI 쪽으로 가려합니다. 하반기에 원하는 곳에는 취업이 안된다면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데 현재 나이가 29살이라 석사 진학 후 나이가 31,32입니다. 이부분이 디메릿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현재 ky 컨택해서 결과 대기 중입니다. 향후 목표도 대기업 데이터 사이언스입니다. 나이를 고려했을 때 그냥 내년에도 회사에 스테이하면서 취준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석사 진학을 하는게 좋을지 현직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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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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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고졸 비전공자의 진로

안녕하세요. 고졸 비전공자로 20대 후반에 국비로 웹 퍼블리셔 과정을 밟았고 현재 경력 5년입니다. 처음엔 중소기업에서 시작했다가 퇴사 후 방송국에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선거, 올림픽 월드컵 이벤트나 웹 접근성, 홈페이지 개편 등등 큰 프로젝트만 해도 15개 정도입니다. 현재 다룰 수 있는 기술 스텍은 HTML5, CSS3, JS, j query, Vue.js, 웹 접근성 등입니다. 방송국은 총 4년 정도 있었고 거기서 했던 일들이 나름 괜찮은 포폴이라 생각했는데 중소기업까지 면접까지 가기는커녕 서류에서부터 광탈이네요...ㅎㅎ;; 방송국에선 혹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업무 시스템이라 시작했다가 심한 편이어서 최신 프레임 워크는 지양하는 편인데 이게 독이 될 줄은 몰랐네요... 예전에는 이력서를 넣으면 적어도 면접까지는 어디든 갔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고졸+계약직 타이틀+적지 않은 나이 등 때문에 힘든 것 같네요 ㅎㅎ 이제 30대 초중반인데 현실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정하는 게 나을까요?

개발자

#웹퍼블리셔

#고졸

#비전공

#비전공자

#비전공자-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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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행복한뉴비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커리어 질문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7살로, 작년부터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기로 마음 먹고, 올해 4개월동안 부트캠프를 진행하였으나 부끄럽지만, 중간에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인해 중도 하차를 하게되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원래 전공을 살려 단기계약직으로 일을 하고있는 상태인데요. 일을하면서도 계속 무언가 아쉬움이 남고, 우울증만 낫는다면 다시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전에, 제가 이때까지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일을 다니면서,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싶은데요. 아무래도 db연동이나 이런 기본적인 지식도 많이 빈약한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것같습니다. 혼자서라도 미니프로젝트하면서 실력을 키워봐야할까요?

개발자

#spring

#개발자-도전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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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성진 님의 질문 업데이트

계약직과 인턴은 경력에 못적나요??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사람인, 윈티드, 로켓펀치, 점핏 등등 이력서에 적는 경력칸에 계약직과 인턴은 경력칸에 못적나요? 경력칸에 적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정규직이나 4대 보험기준인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계약직

#인턴

#경력

#정규직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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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맞는 직무라면 계약직이라도 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비전공 국비출신 취업지원자입니다 최근 공고를 보다가 면접 제안을 받게되었는데(아직 합격한건아니지만^^...사람인지라 막상 제안받으니 벌써 합격한 상상까지 하게되네요 하하) 잡플,크레딧잡 등등 여러 후기를 찾아 보니 프로젝트가 많을시 사람을 계약직으로 뽑아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젊은직원은 다 2년미만 계약직이라 써있던 후기까지 본 기억도 있네요 연봉은 생각보다 많이 적은것같구요... 공고상엔 정규직계약직인턴등이 다 적혀있던 상황이였고 지원당시엔 따로 구분하여 지원하는게 없어 당연히 정규직이라 생각하고 지원 한 상태입니다 제가 관심있던 웹 프론트엔드쪽이고 기술스택도 써있던것도 프론트에 맞는듯한데 계약직으로 시작을 해도 괜찮을지...괜히 시간만 붕떠버리고 얻는건 없게되는건 아닌지가 걱정이네요 참고로 나이는 30입니다..! 취업난이니 일단 합격한다면 일단 뭐든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지 시간을 더 들여서 정규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볼지 고민입니다... 만약 최소 6개월의 계약이여도 이런 부분이 추후 이직을 준비할때 이력서에 작성하기 괜찮은 기간인지도 고민이구요... 요즘 정처기 필기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갑자기 면접도 잡혀버려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_^...답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준비생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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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C 님의 질문 업데이트

직장 병행 독학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인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저는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주 20시간정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특정 기술직으로 쭉 근무를 해왔습니다.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업과 일을 병행했어요! 이직을 2번정도 했는데, 그중 계약직만 구하는 전전 회사에서 다시 근무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그 회사는 새벽 4-5시 출근인 대신에 점심시간에 퇴근합니다. 그래서 사실 그곳을 다니는 동안 건강이 많이 상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돈도, 자신감도 부족한 요즘인지라 마음이 흔들리더군요. 주 20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는 돈과는 차이가 크기도 하고요. 신입을 뽑을 때, 직장과 병행하며 독학해온 사람을 어떻게 보셨나요? 혹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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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제가 지금 가진 기술로 어떤 직무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전에 모 기업에서 1년 좀 넘게 계약직으로 일한 4학년 대학생입니다. 그 회사에서 사용한 스킬들이 linux(CentOS) & bash & shell script , C , makefile , jenkins , python 정도입니다. 그 이외에 제가 추가적으로 배운것은 sql, aws ec2정도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정도를 할 줄 압니다. java, spring, react 등 요즘 핫한 웹, 앱 등의 분야는 하나도 모릅니다. 이런 스킬셋을 가지고 어느 직무로 제가 뛰어들 수 있을까요? 아직도 제 진로에대한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개발자

#c

#python

#jenkins

#linux

#b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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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암소메애 님의 새로운 답변

정규직 전환 인터뷰 궁금해요..!

이번에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인터뷰만 남아있는데요. 이렇게 1년 이상 일한 회사에서 면접보는 건 처음이라,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는 면접 준비랑 어떻게 다르게 준비하면 될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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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옥민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주니어 입니다 이직제안이 왔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 현재 총 인원 4명 뿐인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2년 6개월 경력의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1년 6개월정도는 공기업에서 계약직 연구원으로 c#으로 개발했고 현재 스타트업에선 11개월정도 c#으로 개발하는 업무를 하며 근무 중인데 좀 사람 많고 괜찮은 중견기업에서 이직제안이 온 상태입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서 많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첫번째로 공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누구와 같이 팀을 이루며 개발을 한 적이 없습니다. 공기업에서는 상사 박사님께서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정도였고 현재 스타트업에서는 개발자난이다 보니 저와 함께 개발 할 개발자가 뽑히지 않아 저 혼자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기업은 그래도 학회에서 논문 발표하는 어줍잖은(공기업에서 논문발표는 많이들 하더라구요) 성과를 냈고 두번째로 현재 스타트업에서는 개발 목표 프로그램의 규모가 좀 있기도 하고 제가 주니어 개발자인 점에 한해서 새롭게 접한 기술때문에(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만드는 중인 프로그램은 아직 성과라고 할 만한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사람 규모가 적다보니 코딩뿐만 아니라 너무 다양한걸 배우는 시간까지 합쳐졌어요. (예를 들어 컨트롤보드 구조도를 그려본다던가.. 여러 센서들의 패킷해석 및 패킷 생성, 센서의 데이터 값을 어떻게 계산해서 결과를 도출할지에 대한 연구…등등)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표님께서 저 혼자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하실 생각이셔서 앞으로도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직제안이 왔을때 이건 기회다 하고 열심히 포폴 작성 중인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제가 무언갈 해냈다! 어떤 성과를 냈다고 할 만한게 없다고 판단돼서 너무 걱정입니다. 이직제안이 왔다지만 저처럼 비슷한 직무의 사람들께 모두 이직제안을 했을거 같다는 생각에 준비하는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자꾸 제가 물경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트폴리오 작성하는 내내 자괴감만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이직제안과 상관없이 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동행해야 하겠죠.. 어쩌다보니 푸념만 늘어놓게 됐네요 여기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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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류인아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자.. 저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경력이라 하기엔 애매한 경력을 갖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너무 오래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는 개발자가 없으니 이런 얘기를 나눠볼 사람이 없어 여기다 주저리주저리 하러 왔네요. 저는 원래 국비지원으로 웹디, 퍼블리싱 교육을 약 반년동안 받고 퍼블리셔로 취업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수료 직후 코딩에 더 욕심이 생겨 프론트엔드 개발쪽으로 더 공부를 하고 싶었고, 그에 대해 알아보던 중 국민취업제도와 연계된 채용 시스템이 있길래 반신반의로 어떤 회사의 프론트엔드 겸 퍼블리셔 직무에 지원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회사에서 정해준 20분이라는 시간 동안 프로젝트 발표를 했고, 질의응답은 7분만에 끝나버렸습니다. 개발 쪽으론 준비가 거의 안 돼있던 상태여서 면접때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만약 그 회사에 가게 되더라도 퍼블리싱만 하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당연히 불합격일줄 알았으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때를 생각하면 뭔가 찝찝했지만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니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근무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막상 하게된 회사생활은 생각과 많이 다르더군요. 인수인계는 5분만에 끝나고, 처음 맡은 일은 기획 쪽이었고, 같은 직무에서 사수 없이 신입 동료만 한명, 협업할 동료들도 거의 신입, 모든 직무에서 중간 관리자 없음 ... 30명이 넘는 스타트업이라 이 정도일 줄 몰랐었죠. 원래는 IT 쪽이 아닌 직무에서 일을 했었어서 첫 회사는 아니었는데, 제가 알고있는 회사의 개념과 많이 달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한테 일 미루는거 싫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어떻게든 끝까지 해냈어야 했어서 어떤 일을 주더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 해본 일이었지만 항상 문제없이 일을 마쳤고요. 그러다 손이 부족하다해서 React를 사용한 동적 페이지의 화면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 프로젝트에서 저 혼자요. 경험이 없던 저로서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기술 개발자 빼고는 대표랑 저랑 단둘이 하는 프로젝트였기도 했고, 저 때문에 문제가 생길까봐요. 의외로 별일없이 잘 끝내긴 했습니다. 주말 근무에, 밤을 새고, 눈뜨자마자 에러 픽스하느라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 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가 입사 3개월차 접어들 때 였는데... 그때부터 저는 회사에서 개발되는 모든 웹페이지 개발에 다 참여하게 됐습니다. 거기다 제 일이 아닌데도 웹이랑 관련만 돼있다 싶으면 다 저한테 준다던지, 런칭 바로 전날 디자인을 전달해주거나, 간단한거니까 디자인 없이 개발해달라고 하는 비상식적인 요구도 다 받아서 일했습니다. 잘하고 싶었으니까요. 모든 사원이 계약직으로 입사해야 했기에 저도 계약직이었고, 주니어는 무조건 6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 협의를 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한 걸 알아줄 줄 알았는데 더 열심히 안하면 정규직 제안 안하겠다고 마지막까지 가스라이팅하던 대표.... 그래서 조직장이 저한테 더 잘해준 것 같네요. 저는 계약만료 한달 전에 만료되면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직장이 지금까지 한게 아깝지 않냐고 하더군요.. 당연히 아까웠지만 심신이 지쳐 더 다니지 못하겠더라구요. 막바지 한달 동안은 밤낮없이, 주말없이 일했고 마지막 날까지 일하다가 퇴사했습니다. 6개월동안 기획부터 배포까지 깊진 않지만 농도 짙게 많은 일을 했어서 이직이 어렵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와서 이직준비를 하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이직에 도움이 될만한 일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왜냐면 회사의 마인드 자체가 '원하는 동작만 되면 끝이다' 라서 그 안에서 어떤 기술을 쓰고, 파일을 어떻게 관리하고, 테스트를 해서 안정적으로 웹이 운용되는 것 등 모든게 관심 밖이었거든요. 시간도 여유롭게 있었던 게 아니라서 저 또한 일단 동작되게 하는게 먼저였고, 최적화나 테스트같은 건 해볼 꿈도 못꿨죠. 엉망인걸 알았지만 다음 일을 하느라 되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대부분 그 안에 있죠. 최적화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 테스트를 해봤는지, 효율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는지 ... 저랑은 거리가 너무 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는 대체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탄탄하게 뒷받침 해줄 것 같았던 6개월의 기간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고,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네요. 저는 지금부터 뭘 하면 좋을까요 ...? 실컷 쓰고나니 그냥 하소연 같네용 ㅎㅎ 너무 길어서 다 읽어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그냥 너무 감사합니다 .... 날씨도 추운데 다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스타트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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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답변

회사선택

졸업예정자인 대학생입니다 조기취업하려고 합니다 세 회사 모두 포지션 제안받은 회사입니다 신입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됩니다 근무지 거리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A회사 면접 10분컷 후 결과 대기중 연봉 2600 내비게이션 sw qa 일없을 땐 5시에 끝나나 일이 많으면 11시에 끝날 수도 있으며 택시비 개인카드로 결제 후 청구하라 하심 택시비 10만원초반 예상 잡플래닛 리뷰가 1개 밖에 없어 회사 분위기 예측불가능 B회사 면접 본 후 귀가하는 도중 면접 합격연락받음 연봉 2500~2600사이 ott서비스 qa 잡플래닛 리뷰보니 야근 절대 없음 그냥 무난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라는 평이 많음 Qa로 경력 쌓기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C회사 세 회사 중 규모가 제일 큼 업계쪽에서는 알아주는 회사 같습니다 계약직 4개월에 월급 200 면접 대기중 3d작업과 포토샵 (gis db구축업무라고 함) A,B 두 회사는 직무가 같아 둘 중에선 B회사쪽으로 맘이 쏠립니다 직무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해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과 특성상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모두 전공과목으로 수강해야 했습니다 수강했을 때 느낀 건 프로그래밍보단 디자인쪽이 조금 더 적성에 맞았고 조기취업을 하기위해 회사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조기취업 선택한 이유는 교수진의 수준이 떨어지고 커리큘럼도 중구난방에 기초를 배운 뒤 심화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완전히 다른 것을 가르치기에 더이상 학교에서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 차라리 현장에 나가 직접 부딪혀서 배우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속마음은 학교에서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되니 수업을 듣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회사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장학금 받은 것이 있어 중소기업 6개월 의무종사도 해야하기도 하고요 Qa와 3d업무를 고민하는 이유는 3d 디자인쪽으로 가고는 싶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학원을 다니고자 했는데 학원비도 모을 겸 회사 먼저 다녀보고자 합니다 선택지에 qa가 있는 것은 그나마 프로그래밍을 덜 하는 직무라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 회사를 고르실건가요..ㅜ?

개발자

#취준생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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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이누리 님의 질문

계약직의 재계약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조회사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개월계약하고 1년3개월을 계약해서 총 1년 6개월을 계약한 계약직입니다 곧 이개월뒤면 계약이끝나는 상황인데 아직 재계약을 하겟다 정규직전환으로 바꾸겟다 라는 말은 없어요! 만약 삼개월의 재계약을 한다면 제가 연봉협상을 제시해도 되는 걸까요? 일은 점점 많은 일을 하게되었는데 연봉은 변동없이 진행하자는 식으로 팀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개발자

#연봉협상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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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오영준 님의 답변 업데이트

서비스 기획자가 되려면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은 예비 주니어 기획자입니다. 현직자분들께 질문드려요! 1. 기획자의 꿈을 꾸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2.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해 어떠한 직무 경험(공모전, 인턴, 계약직)을 쌓아서 커리어를 진행해나가셨나요? 첫 시작이 궁금합니다!

PM/PO/기획자

#서비스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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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yunnew 님의 답변 업데이트

외국계 마케팅을 지원하려고 하는데 뭐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준중인 졸예자 입니다☺️ 이번 하반기에 외국계 마케팅 회사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인턴/계약직 등 어떤 형태도 상관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스펙으로는 토익 760 오픽 IH 토스 IH 운전면허 NCS 마케팅&영업 자격증 중견기업 홍보실 7개월 인턴근무가 있습니다 1. 스펙중에 어떤 걸 보충해야하는지 2. 그로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데 해당 관련 자격증을 따야하는지 3. 외국계는 보통 한국회사의 정기적인 채용과는 다르게 자리가 나는대로 ASAP 채용이라던데 사실인지 가 궁금합니다 이 밖에도 외국계 취준을 원하는 대학생에게 사회선배로서 조언하고픈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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