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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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박인수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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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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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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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설 님의 질문 업데이트

SI개발자 물경력으로 공부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SI 웹 개발로 일한지 4년차입니다. 이번에 새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직하는 회사는 si가 아닌 자체 솔루션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모던 자바 인 액션 책으로 자바 공부를 제대로 하고 새 회사에 가서 잘 하고자 노력했으나 자바 개념이 기초만 알고 있어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SI회사이고 간단한 기능들로만 구현하여 자바는 거의 안 건들이고 SQL로만 거의 모든 것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경력만 늘고 자바에 대한 기초 개념만 안 채로 이직을 하게 되어 매우 걱정입니다. 자바와 스프링을 다시 공부하면서 회사 적응을 해야할 것 같은데 추천할 책이나 강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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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독학으로 게임개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3살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과는 보안쪽입니다. 보안쪽도 그렇게 가고싶어서 간 과는 아니긴 합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컴공과에 간거라 그렇게 큰 관심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게임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니 딱히 공부한게 없어서 이번에 휴학을 하고 1~2년 정도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안했는데 휴학 한다고 잘 할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게임 개발을 막상 하려니 막막한 부분도 있고, 공부할 부분도 많기에 제가 평소에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한점도 있고, 실무자분들 입장에서 보셨을때 '이정도 수준이면 지장없다' 수준 정도는 오르고 싶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1. 수학 게임 개발에 있어, 수학은 어느정도로 아는게 좋을까요? 저는 객관적으로 봤을때, 수학을 못합니다. 고등학교때 문과로 고등학교를 지냈었어서 수학을 잘 못합니다. 그냥 이놈은 공부를 못했습니다. 수준으로 봤을때 고등학교1학년 중하위권 수준인거 같습니다. 물리 백터도 모릅니다. 수학을 단기간에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휴학 게임개발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어 휴학 해볼까 하는데 별로인가요? 제가 앞서 말했듯 딱히 공부한게 없습니다. 학교 과목으로 cs(자료구조, 컴퓨터 구조)는 들었지만, 잘은 모릅니다. 과 특성상 네트워크, 서버구축 등 이런것들을 배워서 cs에 대한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수준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나마 프로그래밍 공부는 조금씩 해놔서(백준 기준으로 브론즈2 정도 수준밖에 되지는 않습니다,,)다행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c, c++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1년정도 휴학 해볼 생각인데 별로일까요? 아님 좀 더 다녀보고 휴학을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3. 유니티 유니티 공부를 하려는데 어떠한 커리큘럼이 좋을까요?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긴 합니다,, 제가 공부와 손 놓고 대학생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지라 공부법에 대해 많이 미숙합니다,,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수업 들어야 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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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수학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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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문종호 님의 새로운 답변

고졸 서울 취업 가능성

안녕하세요 지금 부산에서 생산직 곧 4년차를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스물한살때 입사해서 지금 스물다섯이 다 되어가 다른 직무에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사무직 이직 또는 평소에도 관심있는 풀스텍 개발자 루트를 밟고 싶습니다 1. 3년 생산직도 경력으로 인정되어 서울에서 취업할 수 있을까요? 2. 일반 사무직 근무 중 방통대 또는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를 따고 싶은데 이후 취업에 유리해지는 지? 3.개발 국비학원 교육 이수 후 취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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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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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과 관련 활동질문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고, 컴공과 진학을 희망하고있는데요. 제가 다니고있는 학교가 작은학교라 어떤 활동을 할때 컴공과희망학생끼리 모이는게 아닌 이과학생끼리 모이는 경향이있는데요, 올해 1학기 때 한번 선생님이 시키셔서 미생물연료전지 관련실험을 진행한적이있는데요. 그 활동을 좀 열심히 해서 1학기때에는 진로활동에 들어갈만한 활동은 미생물연료전지 실험만 했는데요, 2학기에 들어서도 선생님은 이 실험을 심화시켜서 시키려고하시는데요. 저는 미생물연료전지가 컴공보다는 생명,에너지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 다른 컴퓨터관련 활동을 하고싶은데요... 선생님이 조금 기가 쎄시고 엄하셔서 논리적으로 실험에 참여안하고 다른 활동을할때 어떻게 할지 논리적으로 말씀을 안드리면 안통할것같아서 그런데요, 미생물연료전지실험 대신 진행할만한 활동이 있을까요? 1학년때는 아두이노코딩으로 생기부를 채워놓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미생물연료전지 활동도 학종으로 컴공과에 진학할때 컴퓨터 활동보다 더 도움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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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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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IT 계열 회사 인턴십과 취업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의 UCLA 대학에서 1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유학생으로서 IT 계열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질문 드립니다. 한국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졸업하여 이제 막 미국 대학 1학년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꿈은 IT 계열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구체적인 직무와 취업준비에 있어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였습니다(온라인 강의, 포트폴리오, 부트캠프, 프로젝트 등). 인터넷에서 실제 인턴십에 합격한 사람들의 후기 찾아보아도 명확한 출발점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부트캠프나 인턴십의 경우에도 학기 중에는 수강이 불가능한(부트캠프에 투자해야할 시간 + 시차 문제)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내년 6월 경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7월에 군 복무를 하여 2027년도 1월 쯤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전역 후 8월 정도까지 시간이 남을 것 같은데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준비가 잘 될지 의문입니다. 저의 프로그래밍 경험이라고는 중/고등학교 당시 정보 올림피아드 준비를 위한 C언어, 고등학교의 Computer Science 수업 때 들은 Java, web 개발을 위한 HTML/CSS, javascript, 그리고 약간의 Python이 전부입니다. 추가로, 고등학교 당시 친구들과 교육회사를 창업하여 현재 웹사이트 개발 툴(Wix)을 활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과외 강사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경험도 지원시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 Git Hub 링크입니다) Git Hub(고등학생 당시): https://github.com/qwertyuiop12as/David-Study-Record/tree/main Git Hub(대학생 및 이후 자료): https://github.com/dcho-jaewook 온라인 강의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GitHub 운영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시간들여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현재 컴퓨터 수학과를(Mathematics of Computation) 전공하고 있는데 학사 학위 이후에 석사 학위가 있으면 취업 때 어느정도 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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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인 학생입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서론 ] Low-level 이해도 향상, 객체 지향적 사고 증진, 공부량 증가를 위해 Spring 느낌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려 합니다. [ 본론 1 ] 프레임워크 사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MVC의 Controller에 해당하는 영역을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래 코드 블럭에 나열한 코드 중 개발하며 재미를 느끼실 것 같은 항목을 투표 영역에서 투표해주시거나, 답변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론 2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매우 거대한 프레임워크를 혼자 개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문제와 고민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직자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시간 들여주시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론 ] 프레임워크 개발이라는 저에겐 다소 어려운 길에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현재 소프트웨어 계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 면접을 경험하신 선배 분들과 조금 대화를 나누다보니 제 지식 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HTTP, TCP 등 (TCP/IP 4계층 모델 기준) 3,4 계층 프로토콜의 통신 과정, 데이터베이스와 Java 애플리케이션의 Low-Level(JDBC, R2DBC 혹은 더 낮은 수준) 통신 과정,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이유, 그 외 기타 등등. 조금은 깊은 지식에서부터, 원초적인 것들까지,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제 수준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슬럼프와 비슷한 상태에 빠져있어 작년보다 공부량도 적어졌고, 의지와 기운도 많이 상실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에 그런 게 아닌가 하여 공부도 겸하고, 저 자신을 자극할만한 거대한 목표를 한 가지 잡았습니다. Java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만든다는, 저에겐 어쩌면 지나칠 수도 있는 어려운 도전에 임해보려 합니다. 프레임워크 하나를 기획할 시간을 없기에 Spring의 추상적인 틀을 기반으로 개발-수정 프로세스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프레임워크 주도의 IoC 컨테이너, 어노테이션 기반의 모듈(Spring과 Java에서의 Bean 개념) 관리, 클래스 단위의 설정 정보 관리가 프레임워크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Spring의 Core 모듈에 해당하는 기반 프레임워크가 IoC 컨테이너를 포함해 부분적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Spring Web, Spring MVC 등에 해당하는 WAS 프레임워크 구현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MVC에서 Controller에 해당하는 부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있는데, 현직자분들의 생각하시는 최선의 Controller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수집하고자 합니다. 포함된 코드 블럭은 대중적인 프레임워크의 Controller/Router 디자인들입니다. 각 디자인별로 선호하시는 항목에 대해 부여된 번호를 투표를 통해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 혹은 비판, 의견을 답변 혹은 메일, 링크드인 통해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외 개인적인 문의 사항과 제안 또한 환영합니다. leetyxodud312@gmail.com 아래는 프레임워크 깃허브 주소입니다. 문서화 작업은 진행 중에 있어 다소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github.com/Project-Smoodi 끝까지 읽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framework

#java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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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번아웃?)

안녕하세요. 제 스스로를 시니어 개발자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밥값 정도는 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18살) 국비 지원 학원 수료하고 바로 19년도 말에 바로 SI회사에 취업했습니다. 3년 근속 후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1달간 휴식 후(개인 사정이 있어 편히 쉬지는 못했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점인 23년도 5월부터 현재까지 더 바쁘면 바빴지, 덜 바빴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직장 규모가 전 직장보다 작아 인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제게 업무가 추가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 진행과 동시에 사이드 프로젝트 2개를 같이 진행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프로젝트라 새벽까지 작업하는 일 또한 다반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고, 실제로 짧은 시간 내에 전 직장의 3년보다 배는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점점 드는 생각은 너무 일만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고졸이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고, 더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를 최대한 장점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퇴근 후에는 자격증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일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것을 내려놓아야 할지 자꾸만 고민이 되어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반 년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이 4시간 미만이고, 운동은 고사하고 집안일 할 정신도 없습니다. 물론 의지가 있다면 하겠지만 전 그만한 집념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체력이 줄어드는 것도 점점 체감이 되고, 누적된 피로 덕에 휴일은 개인 시간을 보내기는 커녕 잠만 자는 요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퇴사를 할까 싶기도 하지만, 저희 팀장님을 보면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들 고생하고, 다들 야근하고, 다들 주말 출근하는 마당에 경력, 그리고 나이 마저도 어린 제가 너무 골골대는 거 아닌가 싶어 자존심도 상하고 나약한가 의심도 듭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인 분들이 보셨을 때는 이런 제 생각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또 나의 일이었으면 어떻게 헤쳐나갔을 것인지 공유해주세요. 정말 정말 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다 이런 삶을 사나요? 추가로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3900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연봉 인상은 입사 시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져서 이직했을 때 연봉 그대로네요. 업무 강도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어 갈수록 더 힘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개발자

#번아웃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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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진우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 분석가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문과)를 나오고 전문대 (2년,학사x) 산업디자인과를 나와 하사로 전역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늦게나마 데이터 전문가(DA)에 대해 알아보고 되게 매력있는 직업인것 같아 정보를 찾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문과에다가 비전공으로 전문대를 나왔는데 학사 학위없이 (영어도 창피한 수준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데이터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질수있을까요? (중소기업도 감지덕지입니다.) 만약 가능하다하면 빈 깡통인데 약 몇년이 걸릴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

#데이터-분석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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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민 님의 질문

진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딩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pm이나 기술경영인이 되는건데, 이걸 위해서 산업공학과에 진학할지 아님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에 관련해서 전공별 특징이라던지, 현재 인력시장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PM/PO/기획자

#진로고민

#컴공

#산업공학과

#취업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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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백승윤 님의 답변 업데이트

C++ 강의 추천해주세요

어릴 때에 잠깐 C 하다가 접었는데, 올해 고등학교 올라와서 생기부나 기타 활동들 때매 다시 코딩 공부하려는 고1입니다. 갠적으로 C++ 하고 싶은데 강좌들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c++

#강의추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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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김하늘 님의 새로운 답변

고등학생인데 다들 컴공가는걸 반대해요

고1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로 뭔갈 하는걸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올라오고 처음으로 파이썬을 접해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컴공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요즘 대학 안나와도 코딩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다들 코딩에 자신이 없으면 경쟁력이 떨어질거라며 반대해요... 근데 제가 코딩을 완전 잘하는게 아닌건 사실이라서... 공부도 2점대 중반이라 좋은 대학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코딩을 좋아하는 것만으로 학과를 정하는건 무리일까요... 그리고 인공지능 학과를 가는게 컴공 가는것보다 나을까요...?

개발자

#컴공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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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임한성 님의 질문

파이썬 코드 관련 질문입니다.

고등학교 정보 교과 시험 문제인데, 분명 4가지 측면에서 틀린 것 같으나 답변이 맞기 때문에 맞다. 이런 식으로 돌아와서 혹시 제가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이유까지 해서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개발자

#python

#파이썬

#파이썬문제

#코딩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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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공부방향의 차이?

요즘엔 전공무관 대학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C언어, 파이썬을 배워오기도 합니다. 비전공자와 전공자와의 차이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전공자라고해도 특히 더 잘한다는건 모르겠구요.. 컴퓨터 전공과목을 배울수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어서 배우는것의 큰 차이도 많이없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복전, 부전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울수 있습니다. 그냥 모두 똑같이 어려워하는것 같아요 모두가 프로그래밍을 한번쯤 맛보는 시대에서 전공자는 어떤 마인드로?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할까요? 또한 비전공자로서 교양수준으로 하는사람들은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글이 정돈이 안된것 양해부탁드립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공부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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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현준 님의 새로운 댓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계속해서 해왔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서 일찍이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들고 있습니다. 지금 고1부터 공부를 계속해서 컴공과를 나온후 취업을 하는기간보다 저는 지금부터 더 깊은 백엔드 공부와 컴퓨터 정보처리 자격증 취득 등의 공부를 해나가서 성인이 되는해에 일찍이 취업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을 매우 잘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코딩 실력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프레임워크 언어라던지 그런 분야로는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나가는게 맞는것인가요? 제가 지금부터 백엔드쪽으로 공부를 쭉 이어나가도 될까요? 이어나가게 된다면 저는 파이썬만 열심히 하고있는데 실무에서는 어떤 역량들이 더 필요하고 어떤 기술 언어 지식들이 더 필요할까요? 아니면 다른 의견이나 이 방법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면 어떤방향으로 백엔드 개발자의 꿈을 이뤄나가야하나요?

개발자

#백엔드개발

#백엔드

#백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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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저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타직종 회사에 입사하였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한 상태입니다. 개발자를 희망하게 되면서 프론트앤드 쪽으로 진로를 잡은 상태라 html, css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베이스가 탄탄해야 한다며 독서를 하라고 하시던데 개발자에게 기본 개념을 익힐만한 도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추가로, 추천해주실 만한 코딩 사이트 같은 것들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개발

#프론드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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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생성형 AI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식‘ 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생성형 AI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 인식’ 에 대한 소논문을 준비하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희망하는 포천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 배도연입니다. 질적연구를 통한 면접법으로 소논문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관련 전문직 종사자분에게 관련 주제에 대한 4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학습 자료수집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생성형 AI 활용을 통해 만든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인식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3.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학습 자료 수집 관련 생각 하시는 저작권 개선 방안은 무엇이 있나요? 4. 생성형 AI의 발전은 어디까지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변에 응해주신다면 의미있는 소논문을 제작해 사회에 의미있는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에 응해주시는 분들은 ( IT전문가, 30대, 여성) 과 같이 논문 내에 기재될 예정입니다.

개발자

#저작권

#생성형ai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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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박정환 님의 답변 업데이트

24살 지거국 대학생 질문 드립니다.

현재 지거국에서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어 현업자분들에게 여쭤보고자 질문을 남깁니다. 고등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나와 현장실습에서 전산기기 관리 업무를 하다 3개월 하고 개발자가 하고싶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라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 토익이나 토플 준비를 했고 애매한 점수 670점, 60점을 받았습니다. 군생활은 개발병으로 복무해 괜찮은 경험을 했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유지보수 및 신규 기능과 서비스를 제작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언어는 Vue.js, Node.js, MySQL을 메인으로 겉핥기는 PHP, JSP, Docker 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대에서 고민한 결과 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것 같아서 수능 준비도 병행해서 지거국에 합격했습니더. 하지만 군 보안 때문에 따로 경력으로 쓸수 있게 코드를 보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제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만들어 git에 올릴까 고민만 하지 외주하느라, 학교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핑계대며 실행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와 혼자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서 프리랜서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으로는 받기 힘든 금액을 벌면서 크몽으로 Vue.js, Node.js, MySQL을 사용하여 풀스택으로 간단한 외주를 담당하여 1년간 1500 ~ 2000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학업은 전체 학점은 3.1 전공 학점은 3.8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으론 아래와 같습니다. - 대외활동 : 창업 대회 또는 해커톤 입상 최소2회 - 알고리즘 : 백준 플레티넘 문제는 풀 수 있을정도로 반복 - 프로젝트 : 생활비를 벌기 위해 외주를 계속할 예정이며, 시간이 남는다면 개인 프로젝트 진행 계획도 있습니다. - 그 외 : 매일 개발 관력 책을 읽고 있는데, 배웠던 내용 중 하나를 매일 쇼츠나 블로그에 업로드해서 꾸준히 무언가 하고싶습니다. 현재 고민중인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스팩으로 또는 계획대로 성장한다면 대기업 취업이 가능할까? - 만약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질문을 올리게되었습니다. - 지금 중소기업/스타트에 취업하는게 커리어적으로 더 좋을까요? 지나가다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업자분들의 쓴소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진로

#진로상담

#취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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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독학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24살 전역을 한달 정도 남긴 사람 입니다. 이제 전역을 앞두고 있다보니 현실로 돌아간단 생각에 불안한 감정이 생기며 이젠 취업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에 실패해서 군대에 빨리 갔다 온 후에 예전부터 꿈 꾸었던 게임프로그래머를 향해 도전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2년이란 공백이 생기고 이제서야 전역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게임프로그래머가 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대체로 대학에 다니라고들 권하시더군요. 하지만 다시 수능공부를 해 대학에 간다는 것에 대해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알아 본 것이 학점은행제 였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많은분들의 의견들이 갈리더라구요 그 중에서 취업 후에 방통대나 학은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학으로 2~3년 공부 후 국비지원으로 취업에 도전한 후에 나중에 되서야 제가 학력 부분에서 후회가 남는다면 채우는 것이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제도 취업이 되어야지 의미가 있다 생각하여 제목과 같이 질문을 남깁니다. 저는 연봉이 낮더라도 취업이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전공공부를 한것도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당연히 낮아야지요 저는 악덕기업 만 아니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말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글도 잘 못 쓰면서 당장 앞날이 걱정이라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고졸이지만 독학으로 공부 후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 취업 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독학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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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진로 관련 질문입니다

유니티, 언리얼, 자체개발엔진등으로 게임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두고있는 중3 학생입니다. 꿈은 거창하게 꾸고있지만 아직 하고있는게 없어서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아 하루빨리 뭐라도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또 고등학교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개발자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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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개발자H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학과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중인 24살 공대생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문과로 보내고 재수 이후 점수 맞춰 들어오다보니 요즘 제 전공이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예전부터 이런 생각이 들어 일단 열심히 한번 해보고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결정해보자는 결심이 있었지만, 매번 100퍼센트 열정을 쏟아부으며 공부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학년이 학년인지라 아직 개발을 해보고 경험해본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섣부른 판단일 수 있겠다는 걱정에 깔끔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생 직장으로 이쪽 분야를 할수있을것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전과를 한다면 인문대로 가고 싶은, 취업과 같은 현실적인 요소를 생각해볼땐 주저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여러 핑계가 많은 것도 알지만, 인생에 있어 꽤나 큰 결정을 내리는데에 있어 분야의 현직자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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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퓨터공학생 게임개발 진로 질문

—두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복학하자마자 정보통신공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전과한 학생입니다. 학년은 2학이고요. 게임개발에 흥미가 생겨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성격상 게임 개발의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끝까지 참고 공부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여기 Q&A를 찾아보며 알아본 정보로는 게임 엔진에는 Unity엔진과 Unreal엔진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며, 이 엔진은 각각 C#과 C++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체 엔진같은 경우는 C++을 기반으로 만드는 것도요.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전과생으로 프로그래밍언어는 현재 고등학교시절 python을 잠깐 배웠던 것을 기반으로 C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객체지향,자료구조,확률과통계 를 현재 배우고 있으며 각각 C#, C, Python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언어당 문법만 깨작깨작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학교생활과 병행을 하며 남는 시간에 게임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개인적으로 할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 계획에 대한 피드백과 기타 여러 질문들 모아서 여쭈어 볼려고 합니다. ——질문 용지——- 1. 공부 계획 현재 저는 학교 과목 외에 C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끝내고 C#을 공부할지 C++을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동시에 공부하는 것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2.기타 과목 나중에 엔진에 대해 공부를 할때 DX도 공부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DX에 대한 자료들이 대부분 영어를 알면 보다 풍부하게 접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게임 개발에서 기하, 백터 등 수학을 알면 보다 쾌적한 개발이 가능해진다고 본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둘을 프로그래밍 언어와 공부를 하며 같이 하게 될 거 같은데 개발자 선배님은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프로그래밍과 기타 과목을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그 외 지금은 비록 학년이 낮지만 나중에 올라가서 트랙을 정할텐데 정보보안, AI, 사물인터넷 이 셋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나중에 게임 개발을 했을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다른 여러 언어들고 까먹지 않고 계속 알아두는게 좋을까요?? ————————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게임개발

#게임

#개발자_진로

#게임_개발자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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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취업하기도 전 번아웃 ㅎ 저만 왔나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정말 좋아해서, 잘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 덕분인지, 혹은 그냥 운이 좋아서인지 인턴도 할 수 있었고, 유명 부트캠프로 수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여러 경험을 통해 쌓았던 자신감들을 최근 1년간 취준 과정을 통해 그대로 내뱉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네카라쿠배당토에서 전환이 되지 않았을 때는 단순히 운이 좋지 않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은 서류탈락을 겪다보니 그냥 그 동안 해왔던 경험들이 참 의미없고, 가끔은 제가 프로그래밍쪽으로 재능이 없는데 괜히 잡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컴퓨터에 앉아있기도 싫은 날들이 많습니다. 취업도 안했는데 벌써 번아웃이 온거 같아 웃기면서도 허탈하네요.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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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용구 님의 새로운 답변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어떤 부분을 더 중요하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그 사람의 포트폴리오나 실력, 실적 등을 더 중요하게 보는지, 아니면 대학교를 더 중요하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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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영석 님의 새로운 답변

부트 캠프 vs 국비 지원

안녕하세요. 취업 특화 고등학교(특성화, 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입니다. ux/ui 개발이나 웹/ 앱 개발(풀 스텍) 또는 웹 디자인 쪽으로 일하고 싶어서 학원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학원을 찾아보니 크게 부트 캠프와 국비지원으로 나눠더라고요. 어느 쪽으로 알아봐야 할지 고민 됩니다. 그리고 혹시 아시는 좋은 학원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의 실력? 코딩?은 c언어와 파이썬의 기본 문법 정도는 할 줄 압니다. 자바는 스윙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꽤 깊게 파본 적이 있습니다.(테트리스, 스네이크와 같은 게임부터 농장물 시스템, 도서 시스템, 네비게이션 등등 여러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jdbc를 많이 사용해서 Mysql 계념이나 용어는 잘 모르지만 필요한 쿼리문 작성과 테이블 구성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발자

#학원추천

#부트캠프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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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댓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포트폴리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프론트엔드 지망 취준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미술이랑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으로 취직하고 싶었는데요.. 집안 사정이 좀 안좋아서, 고등학교 졸업 후 20살되서 바로 군대 갔다가 그대로 부사관까지 7년 하고 작년 여름에 전역했어요. 전역 후 지금은 SBS학원에서 웹개발을 배우고, 지금은 포폴 만들고있구요... 막상 배워보니깐 너무 재밌더라구요 막 제가 생각하는것 다 만들수있을것 같고... 물론 현실은 녹록치 않겠지만요. 지금 걱정+질문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는 요새 취업시장이 엄청 한파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제가 전역하겠다 마음먹은게 코로나때였는데, 그때는 엄청 취업 호황이다가 요새는 경기도 안좋아지고 취업도 잘 안되는데 심지어 고졸이라 ㅜ..... 물론 제가 엄청 고수익 취업을 하겠다 그런게 아니라 물론 당연히 저는 이쪽 경력이 1도 없으니 젤 낮은데부터 시작해야죠.. 그건 알고있는데, 그런곳 마저 이렇게 취업이 힘들다고 하니 ㅠㅠ..... 아무리 고졸인 저라도 열심히 하면 일단 경력 채울 수 있게 취업이라도 할수 있겠죠??!!.......ㅜㅠㅠ 그리고 둘째는 지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요, 포트폴리오를 한 두달정도 4개정도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현재 학원 포폴반도 2달정도 남은 상태여서요!.. 아래는 이제껏 만든 포폴이예요 1. 정보위주의 깔끔한 페이지 2. css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페이지 3. 2번처럼 해서 포폴 메인페이지 만들기 4. PHP로 공개API 받아와서 다루고, 간단하게 DB로 CRUD 이용한 페이지 학원에서 JSP 배우기로 해서(아직 안배움) 그 김에 PHP 책 사서 독학으로 만든거예요 포폴은 개인정보가 있어서 선뜻 링크를 올리기는 쪼끔 그래서요... 원하시면 링크 드릴게요!! 그래서 5번째로는 코틀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독학으로 앱을 좀 만들어서 그것도 포폴로 해볼까 하는데 어떤가 싶어서요... 혹시 너무 중구난방인가? 싶으실수 있는데... 이젠 html, css, js로는 좀 더 획기적이고 다양한걸 보여드리기 쪼금 힘들지 않을까 해서 앱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일단 조금 보니깐 웹앱 만드는거랑 비슷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재밌어보이기도 하고... 제가 앱을 만들어서 배포해보고싶기도 하고요!... 혹시 더 좋은 포폴 아이디어가 있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맞다 지금 자격증은 정처기능사/산업기사(필기합격하고 4월말에 실기시험), 웹디기능사 이렇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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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고졸신입

#프론드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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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 특기자전형 평균 수준

올해 막 고3이 된 코딩 새내기입니다. 고1때 알고리즘에 흥미를 느껴 C++로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해 이 특기를 살려 SW특기자 전형을 써 보고 싶은데,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저처럼 알고리즘을 공부한 친구가 없어 평균 수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수준은 map/set, heap, st/qu/dq 수준의 자료구조를 활용할 수 있고, 그래프에 관해서는 dfs/bfs, 다익스트라/벨만-포드/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을 이해했고 구현/응용할 수 있으며, 기타 분할 정복/투 포인터/초급 수준의 dp 등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Solved.ac 골드1) 올해 koi를 준비하고 있는데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을 노려볼 만 할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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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임동민 님의 질문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AI학과 2학년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컴퓨터 쪽은 다 비슷한 줄 알고 고등학교 때 AI학과로 지원을 했었는데 막상 알아보니 제가 관심 있었던 분야는 프론트엔드였습니다. AI학과는 기초적인 것은 배울 수 있는 것 같으나 프론트와는 확실히 거리가 먼 수업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학년부터 미디어디자인 복수전공을 통해 수업을 들으면서 UI/UX 디자인에 대한 식견을 넓힐 예정입니다. 결론은 현재 프론트엔드와는 거리가 먼 AI학과를 다니면서 미디어디자인을 복수전공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I학과에서라도 백엔드쪽 수업을 들으면서 식견을 넓히는게 좋은지 현재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AI학과를 다니며, 미디어 디자인 복수전공을 하며, 프론트엔드 강의를 통해 독학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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